거제도에 입성!!!  후 찾아간 곳은..
거제도 포로수용소..

가기전에 아버지께 가볼만한 곳을 여쭤봤더니
포로수용수를 추천하시길래.. ㅋ

잘생긴(?) 하달 ㅋ


이것도 해자가 찍은거...


하달 뭔가 어색해 ㅋㅋㅋㅋ

하달과 가빠 왈: 주동 포샵으로 우리가 총 들고 있는것처럼 해줘
내가 그래픽 전문가냐 이것들아 -0-


3명은 총.. 나만 주먹 ㅋ



올라가다보니 탱크전시관이 보였음.


당연히 이런건 찍어줘야 함 ㅋ


하달과 가빠.
그리고.. 우측으론 연합군사령관들.. 좌측으론 북한군과 중공군 사령관들..


디오라마 관...
마네킨이 있길래 잽싸게 사진을 찍어줬음..
내가 마네킨과 어깨동무를 하자 옆에 있던 외국인이 날 찍더라..;(내가 좀 멋있었나? ㅋ)


디오라마..
포로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다.

포로들의 반란..
포로수용소 곳곳에 제네바 협약에 따라 포로들은 형식적으로만 일을 했고 실상 편한 생활을 했다는 식으로 써있던데..
솔직히 이 말 전혀 믿지 못하겠음....

하달이 찍고 싶다고 해서 찍어줬음 ㅋ


무너진 철교를 타고...
철교가 무너졌지만 피난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다리를 건넜다..
살기 위해서..


당시 포로수용소의 입구가.. 이런식으로 생겼었나보다.
이녀석들.. 또 포샵으로 총 그려넣어달라고 나에게 부탁했다 -_-;;;


나와 가빠..
살려주셈 ㅋㅋㅋ


지프...
그때의 지프나 내가 군생활 했을때의 지프나... 다른게 없다 -_-;;
뭐 요즘은 지프가 다 레토나로 바뀌는 추세인거 같긴 하던데..

역광때문에 수동 조작으로 바꿔서 찍어봤는데...
GG...  카메라 공부 좀 해야겠다..

똥을 싸는 포로들...;;;;
중간에 선그라스 낀 포로 두명은 뭐임!?


세명은 힘줘서 똥싸고...
시커먼 한명은 모형 따라하고...
이 사진 역시... 어떤 아줌마가 찍어갔다;;; 엄청 웃으면서 -_-;;;;


이번엔 쉬싸는 모습 따라하기;;
사람이 많아 창피했다 ;ㅁ;


똥통 나르는 하달.. ㅋㅋ


포로와는 별 상관없고..
그냥 당시 사용하던(아마 지금도 사용되고 있을??) 군용탈것들과 무기들이 마지막 즈음에 있었다..
역시 남자라면 헬기!!!


겨털을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해주신 해자님...
여담으로...
숙소에서 해자 겨털에 헤어스프레이 뿌렸더니 아프다고 징징거렸다;;;


좌표 삼-하나-넷-공!!!
ㅋㅋㅋㅋ 포병출신 하달.... 물론 저건 함포라서 해군이 쏘는 거다;;


실제 포로수용소로 쓰였던 건물의 일부...


이건 그냥 깜댕이




to be continue..
가빠, 하달, 해자와 함께
거제도에 다녀왔다.

원래 8월 6~10일..
4박 5일로 오사카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캔슬...


우선 통영으로 향하였다.
점심으로 장어구이를 먹기 위해!!!
예전에 지인과 함께 갔던 식당을 찾아갔는데...
정기휴일 이라는 간판 -_-

그래서.. 그냥 근처에 있던 식당에서 먹었다.

역시 장어구이는 입에서 살살 녹는다!!!
장어구이 中짜리와 장어탕 2개를 시켰다..
탕도 꽤 괜찮았는데... 밤이 에라였다 -_- 정말.. 너무 조금 주더라...;


점심 식사 후 커피타임..
폼잡는 하달은 나의 엑스페리아 X10i으로 찰칵.... 하는 모습을 해자가 찰칵 -_-;


그리고 거제도 입성!!!!
신거제대교를 건너니 바로 옆에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지도를 얻을겸 들렸다.

조형물이 있길래 찰칵~


너무 눈이 부셔!!!!


인상 더러운 가빠..
사진 어떻게 찍어줄까!? 라고 물었더니.. 알아서 찍으라고 하길래..
20배 줌 땡겨서 얼굴만 찍었다 -_-;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성곽...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아 좀 찍을 때 말을 하고 찍으라고 해자 거지쇅!!!!!


해자한테 카메라를 맞겨놨더니..
요따구로 찍어놨다.. 미친새끼 -_- 진짜 사진 더럽게 못찍는다.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 중 ㅋ


가빠가 왜 저렇게 나왔을까!?


이번엔 그나마 가깝게 나왔는데.. 그래도 포즈가 뭔가 이상한 가빠.. ㅋ
그 이유는 바로!!!!

셀프타이머 때문이다 ㅋ
내 카메라 DSC-HX1은 셀프 타이머가 2초와 10초 두가지가 있는데..
성곽 아래에 카메라를 위치시켜놓고.. 타이머 10초를 걸어둔 후.. 성곽 뒤쪽으로 돌아서 뛰어와 우리가 있는 곳까지 오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10초론 조금 무리였나 보다.. ㅋㅋ

이날 엄청 더웠는데 가빠 뛰느라 고생했음 ㅋㅋㅋ


하달이 돌 던지려고 하자 도망가려고 뛰어내리는 해자.
해자는 뛰어내린 후 엉덩방아를 쪘다는 전설이....



to be continue...

명희의 로데오 ㅋ

추억속 한장면/친구와 함께 2010. 6. 11. 11:03 Posted by BackBoys
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찾은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 앞에 로데오를 설치해 놨더라.

명희가 탄다고 해서 찍어봤음 ㅋ

기계 조작하는 사람 말로는 4단계까지 간 사람은 명희가 최초라고 하더라..

근데 상품같은거 안주데 -_-

잘탄다~~ ㅋㅋ

진철이 웃음소리-_-;;

그리고 유뷰트 영상 ㅋ

2009년 12월 8일..
히로시와 아침을 먹으면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시장 느낌이 나는 골목에서 맛있어 보이는 찹살떡을 싸게 파는 장면이 보였다.

순간 필이 확!! 꽂힌 나는 히로시에게 저기가 어디냐고 물어봤고...

히로시 : 스가모데스~ 오바상노 하라주쿠! 흐흐흐
라고 하더라-0-

왠지 느낌이 좋아서 찾아가봤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한 스가모!!


한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꼬치구이...
붉은스름한 녀석은 닭의 간이였다.. 옆의 노릇노릇한 녀석이 훨씬 맛이 좋았음 ㅋ

우리나라도 길거리 노점들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런건 가격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타이야끼!! (붕어빵)
그냥 이렇게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응?? 붕어가.. 2마리 인가요!?!?

왜 저런 모습이 나왔는지 확인을 해볼까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반죽의 양이 일반 붕어빵의 두배다.... 그리고 그 위에 팥 앙금을 올려놓고..
그 위에 반죽을 덮어버리니 붕어가 2마리로 보일 수 밖에.. ㅋ

물론 모든 붕어빵이 다 그런건 아니고...
내가 일본에서 먹어본 붕어빵 중엔 여기만 이런식이였다..
맛은 괜찮은데 빵이 너무 많아서 조금 퍽퍽하기도~

아무래도 나이드신 분들의 거리(오바상노 하라주쿠 ㅋㅋㅋ)이다보니...
가계 문을 일찍 닫더라.... 7시 정도에 -0-

아.. 사진엔 안나왔지만... TV에서 나왔던 찹살떡 파는 가계도 찾아가서 찹살떡도 사 먹었음! 우왕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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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26일..
풍악산 정신요양원에서 진행한 스키 캠프(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에 자원봉사요원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비가 왔다 -0-
25일은 기상 악화로 무주리조트의 모든 슬로프가 문을 닫았고..;
하루가 지나서야 슬로프에 올라갈 수 있었다..

그동안 설천하우스쪽으로만 쭈욱 다녔었는데..
이번엔 만선 쪽으로!!

비도 오고.. 그동안 날이 많이 따뜻했기에..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더라 -0-

안개가 자욱했던 26일 아침..
슬로프 아랫쪽은 눈이 다 녹아서 질퍽질퍽...

눈이 다 녹아서 맨땅이 드러나 있다..
위험표시 ㅋ

좀 더 줌인 ㅋ
완전 쉣 더 퍽 ㅋㅋㅋ

이날 눈상태가 너무 쉣!! 이라서.. 보드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가빠도 안타고.. 하달 혼자 탔다..(그리곤 돌아와서 몸살 ㅋㅋㅋㅋ)
멀리서 내려오는 하달..

제일 왼쪽분이 요양원 환우분..
중간은 요양원 간호사..
그리고 널부러져 있는 하달...

하달 사진 찍어줄께~~~

그리고 그는 몸살에 걸렸다는 전설이...

좀 더 시간이 흐르고..
안개가 더욱 심해졌다...
이런 날엔 컨트롤 안되는 사람들은 스키나 보드 타면 큰일날듯...

그냥 가자니 허전해서.. 스노우 바이크 위에서 사진 한방 ㅋㅋㅋ


2009년 12월 9일.
지브리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큼지막한 토토로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

하루전 로손에서 미리 표를 구입!
히로시것도 함께.. 2장 ㅋ


도쿄에서 외각쪽으로 살짝 빠져나오니..
주택가들이 참 많더라.
히로시 말로는 부자동네라고 하던데 ㅋ (카네모치 라고 하면서 ㅋㅋㅋ)
주택가 옆을 지나가는 철로에 방음벽이 하나도 없어서 조금 아리송~


근데.. 왠지 운치있어 보이더라..;;


점심 ㅋ
500엔 짜리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고기 구워먹었다 -_-;
양이 너무 조금이야 ;ㅁ;


다시 지브리 스튜디오를 향해서..
길을 잘 몰라서.. -_-; 몇번이나 철길을 건너고 건너고;;;

스튜디오 근처에 있는 공원..


아이가 뭔가를 향해 막 달려가길래 한번 찍어봤음 ㅋ


닭둘기...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둘기가 돼지가 되가는건 똑같은듯...


오오.. 이것은 카라스!!!
까마귀.. 일본에선 자주 볼 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코앞에서 본건 처음..
생각보다 크더라..
히로시에게 이녀석이 니들한텐 길조라며!? 라고 물어봤더니..
일본에서의 길조는 이 까마귀가 아닌 3발달린... 상상속의 까마귀라고 하더라..

결론.. 일본에서도 까마귀는 길조가 아니다.


공원 호수에 떠있던.. 이름 모를 새 ㅋ


이날.. 하늘이 흐려서 좀 불안했었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다 ^^


이녀석으로 말하자면.. 카모메!!
갈매기 라고 해야하나?
일본의 지하철 중에도 유리카모메 라는게 있는데.. 그 마크의 주인공이 바로 이녀석인거 같다.
사실.. 지하철은 아니고.( 땅 위로 달리니 ㅋㅋ) 바퀴달린 모노레일 이라고 해야할까..


저 멀리 새우리도 보이던데..
뭔지는 모르겠다..


당연하겠지만... 자그마한 신사도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지브리 스튜디오 도착!!


건물 모습...
왼쪽의 문은.. 절대로 정문이 아니다 -_-;;;
나도 무슨 문인진 모르겠음 ㅋ
(건물 유리안에.. 토토로가 숨어있다 ;ㅁ;)

이녀석은..
지브리 스튜디오 옥상에 있던...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으음.. 나도 에니를 안봐서 -_-;;


그리고.. 이 큐브 역시 라퓨타에 나왔다고 하더라..
엄청 중요한거라고.. 히로시가 꼭 사진 찍으라고 해서 찍었는데..
난 라퓨타를 안봐서 ;ㅁ;


그래도.. 인증샷은 필수 -0-


이름 모를.. 괴로봇과 함께 -_-;;


라퓨타 최고에요!! 포즈..
물론 안봐서 최고인지는 모르겠음;;

사실 내부에 은근히 볼게 많았는데.. 사진 촬영이 불가라서 ;ㅁ;
그리고.. 기대했던.. 큼지막한 토토로는 유리안에 숨어있더라...


그리고.. 내꼬버스(고양이버스)라고 불리우던.. 지브리 버스..
이게 어딜봐서 고양이 버스냐-0-


자그마한 버스.. ㅋ 물론 무료 아니다 -_-
오른쪽에 살짝 나온 아저씨가 히로시 ㅋ

볼건 많았는데.. 사진이 없어서.. 상당히 아쉬운 지브리 스튜디오..
흐어어어어엉 ;ㅁ;
게으른 나..
다녀온지 2개월이 넘었는데.. 여전히 사진이 정리가 안됐다 -_-;;;

이번엔.. 도쿄에서 찍은.. 몇몇 사진들만 올려봄...

도쿄역 근처에 있는 황궁..
늦은 시간에 가서 조금 어두웠다..
한바퀴 삥~ 둘러보고 싶었지만.. 이날 너무 많이 걸었던 난.. 황궁 사진은 그냥 이거 하나로 끝 -0-


그리고..
위의 황궁을 찍은 후 바로 뒤로 돌아서 찍은 사진..
저게 바로 도쿄 타워!!!!


줌 인 ㅋ
도쿄타워.. 에펠탑보다 높긴 한데.. 워낙 고층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신주쿠 쪽에선 안보이더라 -0-
역시 높은 녀석들은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보는게 더 멋있는 듯..
11월 초에 친구들하고 직접 갔을 땐 그다지 멋있어 보이진 않았는데..


역시 같은 시각... 윗 사진을 찍은 한 5분 정도 지난 사진 ㅋ
하늘이 금새 어두워졌다..
앞의 나무들을 경계로 해서 도심지와 황궁으로 나뉘어져있다..
앞으로 쭈욱~~ 가면.. 도쿄에서 제일 큰 도쿄역이 나온다.
(신주쿠 역보다 배이상 크다.)
도쿄역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공사중이라서 ;ㅁ;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파노라마 ㅋ
역시 넓으면 뭔가 있어 보임 ㅋㅋ
(클릭하면 원본으로 나옴)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면서...
말이 숙소지.. 그냥 히로시네 집이였음 ㅋㅋ(이곳은 카나가와현 사가미오노 역 근처)



그리고 이건..
일본에서 구입한 게임들..
기화기초.. 파이널판타지13..
파판13은 세븐일레븐에서 7800엔 정도에 예약 받길래 주문 넣어두고 구입했음 ㅋ
(나는야 위대한 뱃보이!!)


보너스 -0-

아키하바라의 놀이터... 팹시를 마시며 -0-

에비스

추억속 한장면/또 다른 세계 2010. 1. 23. 04:19 Posted by BackBoys
일본 여행 중.. 여행책자를 뒤적거리다.. 에비스라는 곳을 발견..
안내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라고 말하면서... 나에게 갈꺼면 너 혼자 가라고 하던 히로시-0-
남자 둘이서 에비스 가는게 창피했던 거지!!
결국 혼자 갔음 ㅋ



에비스 광장에 있던 가든 플레이스 타워..
야경을 보기 위해 올라가 봤음!!
유리창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 ㅋ  



내 사진을 남겨야 할듯 한데.. 삼각대는 없고...
그렇다고 찍어줄 사람도 없.....을거 같았고 -_-;
결국 화장실에서 ㅋㅋ



가든 플레이스 안에서.. 야경을 찍고.. 바로 뒤에 있던 공중전화기;;
그냥 뭔가 있어보여서 찍었는데.. 다른 곳에 있는 공중전화도 다 이거더라 -_-;;



여기가 바로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센터광장 ㅋ
크리스마스 전이였기에 이런 분위기 였던 걸까..?



사실 이건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다 ;ㅁ;
위의 사진에서 바로 뒤돌아서 찍은 건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겠지만.. 정말 다 연인이다 -_-
나 혼자 솔로였어 ;ㅁ;


솔로천당 커플지옥!!!!



그래도 말 안통하는 일본이라서 나았지..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 일본이라서 나았지 ;ㅁ;



파노라마 모드로 찍은 사진 ㅋ
오른쪽에 뭔가 있어 보이는 건물은 에비스 맥주 박물관!!!!(공장이였나?;;)

에비스는.. 밤에 와야 진리 ㅋ

도쿄 여행 중에 꼭 가봐야 할곳이 있다면..
아키하바라가 아닐지...

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겠지만..

전자기기, 게임, 에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있어(꽤 편식하는 편이지만..)
아키하바라는 천국 ㅋㅋ

오덕의 성지 아키바... 너무 좋아!! ㅋ (나도 오덕인가 ;ㅁ;)

놀다 가라는 메이드 복장의 소녀들... ㅋ(아 코멩멩이 목소리 너무 좋아+_+;;)
중간 중간 구석에 숨어있는 AV샵 ㅋㅋㅋ
곳곳에서 가격경쟁 하고 있는 전자기기..
엄청 많은 게임기와 게임..(다만 게임 가격이 좀 ;ㅁ;)

좀 지난 플2 게임의 경우 1엔에 팔기도 하던 소프맙 ㅋ(거의 다 위닝이더라 -_-)


소프맙과 타이토 게임 빌딩..
타이토 게임은.. 가는 곳마다 있어서 놀랐던..
안에 들어가니 신기한 게임도 가득+_+
구경만 해도 재미있던 ㅋㅋ


누가 오덕의 성지 아니랄까봐..
크리스마스 트리도 건담으로 장식해놨음 -_-
솔직히.. 이런 문화가 있는 일본이 부럽긴 하다.. ㅋ


국내에도 꽤 유명한 성지(응?;;)
요도바시 카메라.. 내가 카메라를 산 곳 ㅋ
아마 이 날이 카메라 산 날이였을텐데...

정말 하루종일 있어도 눈이 즐거운 곳!!
또 가고 싶다!!

오사카의 요도바시가 일본에서 제일 크다고 히로시가 말해줬는데..
다음엔 오사카를 가야지!! (돈도 없는데 어떻게 가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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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카를 안가져갔기에..
기현이의 디카로 ㅋ

내 블로그.. 방명록의 진짜 주인..(응?;;)
내코에 포카리
님 어디 보셈

내가 왕이야 포즈

난 특별하니까 세로로 찍은거야... 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고 -_-;

이건 일본에서.. 철이형한테 배운 포즈 ㅋㅋㅋ
내 장갑이 삼지라서 저렇게 밖에 안됨 -_-

에이스 기현이 ㅋ
학교 다닐때도 에이스... 보드 탈때도 에이스 ;ㅁ;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

홍주, 나, 상우
우린 바다도 함께 건넌 사이 ㅋ(일본 ㅋㅋ)

중간에 슬로프에서..

역시 가려야 제맛!!!!

내가 찍은건데 흔들렸어 ;ㅁ; 미안 애들아!! ;ㅁ;

에이스 기현.. 그리고 내 코에 포카리 ㅋㅋ
퀵턴할꺼라고 외치던 포카리씨!? 어떻게 마스터 하셨는지요!? ㅋㅋ


아무튼.. 곤지암 너무 좋다!!!
무주 더러워서 못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