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이, 홍주, 상우와 함께 2010년 1월 1일!! 곤지암에서 첫 보딩!!!!!
곤지암 진짜 좋더라!!!
무주 즐!! 정말 더러워서 무주 못갈듯....

우선 주차장에서 ㅋㅋㅋ
너무 어두워서 가로등 아래에서 찍었음 ㅋㅋㅋㅋ

내 얼굴 너무 달덩이다 ㅋㅋ
아 모자 바꿔야지 -_-
내코에 포카리와 함께~

고글로 얼굴 가려주기 ㅋㅋㅋ
뒷쪽에 하얗게 보이는 곳이 슬로프!!!
폰카라서 좀 구리다 ㅋㅋ

슬로프에서 다시 한번...
아~~ 모자 바꿔야지 ㅋㅋㅋ
내코에 포카리 넌 왜일케 멋있게 나오는거냐!? 재수없어 -_-

으헤으헤 으헤헤~
귀엽군 -_-;

역시 가려야 제맛!!

새벽까지 보딩 후... 기현이네 집에서 휴식 ㅋ
누구냐 너!? 설마... 후레쉬맨!?!?!?!?


으아아~~ 곤지암 또 가고 싶어요 ;ㅁ;



-덧- 홍주야~ 기현아~ 사진 보내줘 ㅋ
이름 : 내코에 포카리.
별명 : 그런것 따윈 없다.

오늘은 후레쉬맨 코스프레



날 후레쉬맨2호로 만드려는 위험한 녀석 -_-

내가 녹색 내복만 있었어도 변신했을 텐데 ㅋㅋㅋ
검둥이라는 녀석입니다.

별명은 하달이지요..

바로 어제.. 점심 같이 먹자고 집으로 불러서..
밥을 먹은 후.. 누워서 컴퓨터로 영화를 보던 중...

옆에서 코고는 소리가 -_-



멋지구나~_~

덕유산의 겨울

추억속 한장면/가족과 함께 2009. 12. 30. 20:22 Posted by BackBoys
12월 26일..
할아버지 생신을 기념하여 온가족이 무주 구천동으로 향했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사람 정말.. 너무 많더라..; 춥기도 추웠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케이블카만 타보고.... 위에 올라가서 별 구경 못하고 다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조금 아쉽...

렌즈를 들이대니 바로 응해주는 현묵이.
장난기는 여전 ㅋ

현묵이한테 배운걸까?
동생 지평이도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안이쁜 표정을 짓는다.

조금씩 졸리기 시작한 지평이.. 아버지 품에 안겨 ^^

겨울의 덕유산...
참.. 멋지다!!!!!

역시 멋진 풍경은 파노라마로 봐줘야...
(클릭시 원본크기로..)

눈꽃... 이라고 해야하나? ^^

다시 한번 파노라마..

같은 곳이여도 계절마다 다르게 보이는 멋진 풍경..
한국의 자랑이겠지!?

내려오면서...
스키장 가고 싶어요~~~~

 




오늘은 일본의 온천을 경험해보기 위해 아침일찍 하코네로 향했습니다.

평소에 날씨가 좋아도 운이 나빠서인지.. 후지산 쪽에는 구름이 껴서..
후지산을 보질 못했는데요.
오늘은 하코네로 향하는 전차안에서 떡~하니 서있는 후지산을 창밖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코네로 가는 기차로 갈아타기 위해 오다와라에서 내렸는데..
마침 평소에 너무 보고 싶었던 신칸센이 옆을 지나가더군요.
잽싸게 입장권을 사고 플랫폼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전엔 신칸센 사진을 보면서 "참 이상하게 생긴 기차네;;"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 멋있어보이던.. ^^


역시 빠르긴 빠르더군요 ㅋ 사진속의 녀석은 노조미 700 이란 녀석.. (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KTX도 빠르긴 한데.. 타본적은 있어도 바로 옆에서 고속으로 달리는건 직접 본적이 없다보니 ''a


아아.. 함께 사진도 찍었건만.. 이 무슨 XXX같은 역광이란 말인가... ;ㅁ;

신칸센을 감상하던 중..
조금 떨어진 곳에 사진으로 본적이 있던.. 일본의 성이 보이더군요.

오다와라 죠우.. 라고 하네요. 






규묘는 생각보다 작아서.. ''a
오사카죠우가 크다고 하던데.. 제가 그곳까진 갈 형편이 못되서 ;ㅁ;

오다와라죠우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조금 떨어진 곳에 바다가 보였습니다.
역시.. 찾아가 봤습니다;;
 

바다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더군요 ^^


멀리 보이는 섬들은.. 신기루 라고 합니다.
신칸센에 이어서.. 신기루까지.. 처음보는 거였습니다 ''a
신기하더군요 ㅋ


넓은 바다는 역시 파노라마로 봐줘야 ^^


다시 하코네로~~
역시 온천의 인기는 엄청나더군요.
사람이 바글바글~_~
좀 더 구경을 하기 위해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 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후지산을 만났습니다! 우왕굳 ㅋ
엄청 춥더군요 ;ㅁ;  제가 좀 춥게 입긴 했습니다만...
지금 한국도 엄청 춥죠?? 일본도 올들어 가장 추운날이라고 합니다.
물론 한국보단 덜하겠지만요.


산 이곳저곳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더군요. TV로만 보던 광경을 볼줄이야+_+
활발한 마그마 활동 때문일까요?(지질쪽은 하나도 몰라서 -_-;;;)


산도 역시 파노라마가 필수 ㅋ



추운데도 불구하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늦는 바람에 온천을 경험해보질 못했습니다 -_-
5시면 끝난다고 하네요;; 뭐 더 늦게 하는곳도 있겠지만..
여행 막바지라 제가 돈이 없는 관계로.. ;ㅁ;


이제 내일 모래.. 월요일이면 한국에 돌아갑니다.
못가본곳이 너무 많아서 상당히 아쉽네요.
다음에 꼭 다시 오도록 해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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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원본...

이건 다른데 링크하려고 크기 조절..

카나가와켄..
사가미오노 역 근처에서..

소니 사이버샷 HX1

나도 사진 잘 찍고 싶다!!
11월 27일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에노시마와 카마쿠라에 다녀왔다.
슬램덩크의 엔딩을 본게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장면들..

에노시마와 카마쿠라에서 본 모든 것들이(모든것은 좀 오바고;;)
슬램덩크를 떠올리게 했다.


오프닝을 보면 열차가 지나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바로 그 열차다.
江ノ電(에노덴)
참 오래된 열차 ^^

선로가 하나뿐이라서, 중간에 2개로 나눠지는 곳에서 맞은편에서 오는 열차를 기다려주던.. ㅋ

마지막 장면... 강백호가 소현이의 편지를 읽고..
서태웅은 조깅을 하며 강백호에게 국가대표 유니폼을 보여주던 그곳!!

저기 보이는 섬이 바로 에노시마 ^^

태평양이라구!!
태어나 처음 본 태평양 ㅋㅋ

뭔가 있어보일거 같아서;;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고 찍어봤음;;

이곳이 바로 북산 고교 ㅋㅋ
여기 이름으론 카마쿠라고교..

교문 앞에까지만 갈 수 있고.. 안으론 못들어감 ;ㅁ;


나의 허접한 포샵실력 ㅋ
만화속 장면이 막 떠오르지 않음? ㅋ


11月 26日。

宿所の 近くの FAMILY MARTで 發見した PEPSI Azuki。

私:すみません。これは コーラ ですか?
店員:はい。ペプシ コーラです。
私:ほんとうに? めすらしい!!

ちょうど 私は これを かいました。
そして のみましたが ほんとうに まずい!!!

T.T
わすれない PEPSI Azuki!!


PS。日本語は ほんとうに むずかしい T.T
 

------
11월 26일
숙소 근처 패미리 마트에서 발견한 팹시 아즈키!
나 : 저기요. 이거 콜라인가요?
점원:네 펩시 아즈키(팥) 입니다.
나:정말? 오 놀라워라~

난 이녀석을 바로 샀고 마셨는데 드럽게 맛없었음..
잊지 않겠다 펩시 아즈키!!

아즈키는 팥 이라능 ;ㅁ;


상우, 홍주, 나
상우랑 홍주가 들고있는 오렌지(레몬이였나-_-?)는 우리가 직접 짜서;; 술에 타먹었음;;


미국 유학생활을 했다던 이쿠미상. 날 1위로 뽑아줬음 ;ㅁ; 아리가또! ㅋ
그리고 신종풀루에 걸린 상미씨! (나 솔직히 무서웠음 ㅋ)


다시.. 우리 셋과 철이형 ㅋ
철이형 자꾸 어디봐 ㅋㅋ


아.. 사진 좀 더 찍을껄 하는 후회가...
다시 보고 싶은 얼굴들...
우리 꼭 다시 만나요!



2차에 가서 ㅋ
철이형과 둘이서 찰칵!

내가 들고 있는 술은.. 원래 철이형껀데.. 맛있어서 내가 빼앗어 버렸음;;

근데 누가 찍었는지 몰라도.. 왜이렇게 초점이 안맞는거야 ;ㅁ;

뭐.. 술집이 좀 어둡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