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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아쉬움이 많이 남는 스팩 보드나라

얼마전 보드나라스팩 보드나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얼핏보면 다나와와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좀 더 들여다보면 엄청 자세하다!!
각각의 부품의 호환성도 알 수 있고, 원하는 용도와 가격대에서의 최적의 조합도 볼 수 있다.
아쉬운게 있다면 주문은 할 수 없다는거..?

이제 스팩 보드나라를 한번 들여다보자..

보드나라 메인화면상에 스팩 보드나라 항목이 생겼다.
당연하겠지만 저녀석을 클릭해줘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의 첫번째 아쉬운 점.
보드나라의 메뉴는 플래쉬로 구성되 있기에 우리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오른쪽 버튼을 통한 새탭(혹은 새창)에 링크 열기(파폭 기준)가 되질 않는다. 스팩 보드나라를 구경하다가도 다시 보드나라에 가고 싶다면 뒤로가기 버튼 연타나 주소창에 주소를 다시 써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
HOME 버튼이 없다. 제품DB를 보던 중 혹은 용도별 PC 구성을 하던 중 다시 메인화면으로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다!!!
가고 싶다면 주소창에 주소를 다시 써줘야......
메뉴 상단에 4가지 항목이 존재하기에 HOME버튼이 필요없을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조금 거슬렸다...
작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거슬리는 부분이다.


이제 본격적인 스펙 보드나라의 모습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처음 느낌.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하다!!!!

부품만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제일 왼쪽의 메뉴를..
새로 PC를 조립하고 싶다면 두번째 메뉴를,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세번째 메뉴를..
네번째 항목의 메니아용 제품 정보는 결과를 보자면 세번째와 비슷하지만 검색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정도..

두번째 용도별 PC 구성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첫 화면에서 원하는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고, 두번째, 세번째 화면에서 원하는 용도를 선택할 수 있다.
네번째에선 사용자의 기호를..

본인은 70~100만원대의 게임, 포토샵 용도로 목적에 특화된 제품으로 구성하고 싶다를 선택해보았다.

아래 직접 고르기를 통해서 추천 제품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녀석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두번째 아쉬운 점!!
추천 제품 등을 보면 판매 중지된 녀석들이 있다.

판매 중지된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가 뭘까..? 알아서 중고시장을 뒤져보라는 걸까?
판매가 중지된 녀석이라면 제품DB에선 확인이 가능하되 추천목록에선 빠져주는게 사용자 입장에서 더 괜찮을듯 하다.

그리고 세번째 아쉬운 점.
제품 구성시 원하는 브랜드 부분이 포함되있으면 좋겠다.
CPU라면 인텔과 AMD가 있겠고, VGA라면 AMD와 nVidia 등등...
첫번째 원하는 가격대, 두번째 활용목적... 여기에 추가로 세번째 원하는 브랜드를 추가해준다면
마지막 결과물에서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듯 하다.

이제 내가 원하는 제품들을 꼽았으니 결과를 보도록 하자.

그런데...
아무리 클릭을 하려고 해도 커서가 손모양으로 바뀌지 않는다!!!! 뭐야 이거!!!
를 외치면서 절규를 하려던 찰나....

메뉴 위쪽에 "간단 표 형태로 보기" 항목이 있는걸 발견 -_-;

여기서 네번째 아쉬운 점!!!
본인처럼.. 저 부분 클릭한 사람 상당히 많을것이다.
사람 햇갈리게 하지 말고..  간단하게 저 부분도 클릭이 가능하게 바꿔놓자...

그리고 다섯번째 아쉬운 점.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간단 표 형태로 보기"를 사용할 수 없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VGA부분은 사용안함으로 되있다. 추천제품 역시 0개..(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기에..)

이 상태에서 "간단 표 형태로 보기"를 눌러주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어서 수정을 해줬으면 한다.


이번엔 제일 처음에서 첫번째 항목이였던, 부품 호환성 확인을 보도록 하자.
무엇을 업그레이드할건지 물어보고, 두번째 화면에서 호환성 검증을 하겠댜고 물어오는데..
예를 들어 CPU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고 선택을 하고, 현재 메인보드와의 호환성 검증을 하겠냐고 물었을 때..

여기서 여섯번째 아쉬운 점!!
제조사 검색이 불가능하다.


칩셋을 통한 검색은 가능한데.. 어째서 제조사 검색은 불가능한것일까..?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칩셋으로 여러 제품이 나오기에 칩셋이름만으로 검색을 하기엔 그 범위가 너무 크다고 할 수 있다.
제조사 검색도 가능하게 수정을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일곱번째 아쉬운 점!!
결과내 재검색과 정렬기능의 부재..

제조사별, 혹은 칩셋별, 형태별, 소켓별 정렬기능이 있다면.. 당연히 더욱 좋을테고..
검색되서 나오는 결과물이 너무 많기에, 여기서 다시 한번 걸러낼 수 있게 재검색이 가능하면 좋겠다.

아쉬운점의 마지막.. 8번째.
업그레이드 항목에서 메인보드를 바꿀거라고 선택했을 시..


본인은 위 질문에서 첫번째 항목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현재 사용하는 메인보드를 선택하라고 해서 LGA775를 쓰는 P45 메인보드를 골랐다.

그런데... 나오는 결과물이 엉망이다.

(어이어이.. 난 LGA775를 쓰는 메인보드가 필요하다구!!)
어째서.. 린필드, 클락데일... 거기에 AMD 시스템까지...

위에서 말했던 아쉬운점 첫번째가 가장 거슬리던 거라고 했는데..
8번째의 아쉬운점은 2번째로 거슬렸다...



솔직히 말해..
아쉬운것 투성이다!!!
나에게 있어 아쉬운 점만 8가지가 되니.. 다른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어떻겠는가!?

뭐.. 위에 나열한 것들을 뺀.. 나머지 부분은.. 본인에게 있어 상당한 만족감을 주었다.
너무 안좋은 점만 써서.. 좋은 점이 없다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까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다만 몇가지가 아쉬웠던건 뿐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안좋고,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해서.. 이 서비스 자체가 안좋다고 치부해버릴 순 없다.
너무 좋은 취지에서 만들어졌고.. 진행중이면서.. 약간 덜 다듬어졌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마지막..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을 꼽으라면..
가격정보이다.

다나와에서 나오는 최저가가 아닌... 보드국 기자분들이 직접 시장조사를 한 "평균" 가격이라는 점이다.
최저가를 통한 검색은 언제나 +@ 라는 금액이 추가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평균가를 통해 자신이 원했던 금액에서의 오차가 더욱 줄어들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다나와를 통한 제품 구입에서만 그칠게 아니라
이 스펙 보드나라라는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가격대와 용도에서의 컴퓨터를 더욱 쉽고 알차게 꾸밀 수 있을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된다.

보드나라 화이팅!
스펙보드나라 화이팅이다!!


※ 보드나라 : http://www.bodnara.co.kr/
※ 스펙 보드나라 : http://spec.bodn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