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과음(?)을 했던
나와 가빠..

방을 2층에서 1층으로 옮겼더니 에어컨이 너무 시원해서+_+
자면서 좀 추웠다 -_-

이불 뒤집어쓰고 자고 있는게 나.. ㅋ
그 옆에 배만 덮고 있는게 가빠..


근데 이거 누가 찍은거지 -_-
자는 모습을 찍다니!!!!



잠팅이 가빠



망산을 가보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가...
방파제의 하얀 등대가 눈에 띄어서 잠깐 들렸던 곳..
"빨리 찍어~~" 라고 보채던 순간 찍혀버렸다....



억지 웃음 작렬 ㅋ



선그라스를 절대 벗지 않는 하달
폼생 폼사냐? ㅋ



가장 말 안듣는 해자
말 좀 들어 거지야~



"안"친한 녀석들
가빠를 믿지 못하는 해자는... 가빠가 자기 밀칠까봐 겁내고 있음 -_-;



똥폼 가빠
우왕ㅋ굳ㅋ



까... 까맣다................



단.체.사.진 ㅋ



하달 단독샷 방해하는 가빠 ㅋ
가빠 표정 너무 맘에 들어 ㅋㅋㅋㅋㅋ 이런거 좋다구!!!


예의상 다시 찍어줬음 ㅋ



타미어 맞춰놓고 찍는다는게 그냥 눌러버려서..
내가 안나왔다 -_-



이번엔 성공 ㅋ



나의 어정쩡한 포즈와 표정엔... 당연히 이유가 있다!!!
셔터 타이머를 10초가 아닌 2초로 설정했기에... 잽싸게 뛰어가서 앉기 전에 찍혔음 ㅋ



점프하는 모습 찍으려고 카메라 설정해주고.. 연습삼아 찍었음 ㅋ



우왕굳 ㅋ
10초 타이머 맞춰놓고 찍었는데... 생각보다 타이밍 맞추기 어렵더라 -_-
다행히 다들 잘 나오긴 했는데..
가빠랑 나랑 표정 어쩔꺼야 ㅋㅋㅋㅋ(특히 나 ;ㅁ;)



그리고 등대를 벗어나기 전..
하달이 "제리"와 다시 한번 찍어달라고 해서...
하달하고 차만 찍으려고 했는데.. 해자와 가빠가 난입한 사진 ㅋ



그리고 망산... 인가..?
여차전망대 라는 곳이였던거 같음..
사진을 찍고 있으니 태풍 덴무  때문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좀 높이 올라가서 바다가 훤~~히 보이게 찍어주면 좀 좋아 해자!?!? 응!?!? 해자!!!



나처럼 절벽을 타고 올라가서... 찍으란 말이야!!!
렌즈에 빗방울 묻었다.. ㅋ



이건.. 나라 부모님께서 점심을 사주신다고 해서..
전화통화 중이였는데 해자가 찍은 사진..



내가 찍은 기억이 없는걸로 보아 해자가 찍은 사진...
까... 까맣다..........





여름 휴가 사진 end

바람의 언덕을 본 후

어디로 갈까 고민...

딱 생각난게 바로 조선소..

한 때 조선소에 취업하고 싶어했던 나이기에..

조금 설레이기도 했음..




파노라마로 찍은 대우조선해양의 전경..
참 멋있었음..



뭐하는 구조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조선 관련된거겠지...;;



가빠와 하달..
피부색 차이나는것 봐 -_-



두넘 다 억지로 웃지마 ㅋㅋㅋ
표정이 똑같네 ㅋ



우리 서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조선소 최고에요!!!
예전에 대우중공업 기술교육원에 원서 넣었다가 떨어진적 있었는데.. ㅋㅋ



하달 선그라스 좀 벗어 거지야~~



잘.. 생겼다 ㅋ



우리의 해자~~



운전사 하달~~



고기굽기 전용 가빠..



역시 고기만 잘굽는 가빠...



우리.. 포도주 마셨음 ㅋ



으익!? 가빠 표정 ㅋㅋㅋㅋㅋ
포도주 다 마시고 산사춘 마셨음 ^^



역시 불에 구워먹는 고기는 맛있음!!



맛있게 먹느라 얼굴 관리 못한 해자 ㅋㅋ



이번엔 하달이.. ㅋㅋ



고기 다 먹고 한컷!!!

고기 다 먹고 나니 비가왔음.... 태풍 덴무가 드디어 상륙!!! ㅋ
비 엄청 내리더라....



정말.. 엄청난 빗줄기였는데..
그걸 뚫고 박나라 만나러 갔음 ㅋㅋ
마침 가족들과 휴가를 온 나라. 나라 얼굴만 살짝 보려고 했는데 부모님까지 뵙고.. 술도 마시고 왔음;;;



박나라 너!! 쓰리빠!! 응!?!? 쓰리빠 말이야!!!!
아침에 하달이 끓인 라면(스낵면+감자면)을 먹고..

왠지 이름이 이쁘게 느껴지던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영화도 촬영했다고 하던데 무슨 영환지는 당연히 모름..;


숙소에 있던 그네? 같던 의자..
나 혼자 앉아있었는데 해자가 껴들어서 싸웠음 -_-;;



어쭈? 어딜 잡아 감히!?!?



너도 똑같이 당해봐!!!
그리고.. 해자의 손을 물어버렸음.... ㅋ



그리고 급 화해모드 -_-
우리는 친구니까 ㅋㅋ



해자 살 빼라잉!?



그네의자에서 단체사진 한방..
카메라를 차 트렁크위에 올려놨더니 삐딱하네...
걍 삼각대로 찍으라니까 가빠 -_-



하달이 원해서 찍어준 사진.. ㅋ
라세티 프리미어를 "제리"라고 부르는 하달 -_-;



이것도 하달이 원해서 찍어준 사진..


그리고~~~~~~~~~~~~
드디어 바람의 언덕 도착..

사람 엄청 많고.. 차도 엄청 많고..
날씨는 엄청 뜨겁고...
이름답게 바람은 엄청 강하고.. ^^

바람의 언덕 올라가는 계단에서 한컷..
태풍 덴무의 영향으로 구름이.... 뭐 비는 밤 늦게 왔으니 ㅋ


단체사진 찍기위해 삼각대 세팅하는 가빠..
그러고보니 하달이 삼각대를 자꾸 삼발이라고 했음 -_-;;



단체사진 찰칵~~~
하필 셔터 눌러지는 타이밍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내 후드가 날 덥쳤다!!!



BF 하달과 해자
PC방으로 맺어진 우정



폼잡는 해자



해자 따라하는 가빠 -_-
(표정봐라.. 안따라 하는 척 쩌네)



그리고 단체사진.. 가빠는 언제나 인상 씀 ㅋㅋ



아~~ 겨드랑이 시원하다~~~ 라고 말할듯한 하달.. ㅋ



해자 독사진 찍어주려고 했는데 가빠 난입 ㅋ



안친한 나와 해자의 사진.. ㅋㅋ
사실 저 풍차를 나오게 하기 위해;



풍차 뒤쪽으로 있던 산...길? 이였나...



해자가 손목에 차고 있는건.. 모기퇴치 링 ㅋㅋㅋ



마찬가지로 하달이 차고 있는것도 모기퇴치링.. ㅋ
나랑 하달이 빨간색, 해자와 가빠가 파란색으로 커플이였음 우왕굳ㅋ



이름만 이쁘고.. 생각보다 별로였던 바람의 언덕..
나중에 파도가 높게 칠 때 오면 더 멋있을거 같던 생각이 들었다.



to be continue...


여름! 거제도에서의 첫째날(3)
에서 계속 이어지는...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들 ㅋ


가빠의 덤블링~~~~ 우왕굳~~






해자의 또다른 덤블링~~ 우왕굳~~



나도 해보려고 했는데.. 몸치인 나는......;;
그래서 하달이랑 가빠가.. 덤블링 해보라고 날 던졌음 ㅋㅋㅋ



이번엔 해자를 던지고~~~



마지막으로 하달을 던지고~~~~

숙소에 돌아왔음..ㅋ
뜨거운 태양에 피부를 상한 우리는!!!!

얼굴에 팩을 하였음 우왕굳 ㅋ


저녁을 먹고.. 잠시 쉬면서...
누가 찍었는진 모르겠지만...(아마도 해자였겠찌!!)
하달이 얼굴 나오는게 싫었는지 발로 가렸음 ㅋ


싸구려 와인 하나... ㅋ
다들 와인이 처음인지라.. 최대한 달콤한 맛으로 골랐음...
나름 먹을만 해서 만족 만족.. ㅋ 근데 해자는 못먹겠다고 하더라...
결국 나와 가빠만 먹었음..

내 뒤에 서있는 녀석은...
더러운 가빠!!!


이건.. 나와 가빠가 둘이서 술마시는 동안..
해자와 하달이 밖에 나가서 찍은 사진...
하달 포도주 한잔 했다고 얼굴 빨개진겨!? ㅋㅋㅋ

딱 봐도 취해보임 ㅋ


하달의 애마 제리와 함께


그리고 해자...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하달과 해자는.. 진짜 사진 더럽게 못찍음 -_-;


해자 인상 쓰지마~~ ㅋ


산사춘 1명, 피쳐맥주 2병, 포도주 반병.. (모두 나눠마셨음..)
마시고 뻗어버린 해자 -_-;;;


이렇게... 첫째날이 갔음.. ㅋㅋ




to be continue...
포로수용소를 구경한 후..
숙소에 들어왔음..

"노자산 팬션" 이란 곳이였는데..
주인아저씨가 좀.... 짜증이더라 -_-

뭐 좀 하려고 하면 시시껀껀 참견하고...
뭐이리 하지 말라는건 많은지...
말도 많고....
2층방에 에어콘은 시원하지도 않고..
그래서 창문 열었더니...
그럼 에어콘을 끄라고 하더라 -_-;;

그리고.. 고기 꾸워먹기 위해 불같은거 준비해주는데..
"만원"이나 달라고 하더라 -_-
겁나게 치사 똥빤스...

이런건 공짜로 해주는곳도 많다구!!!

내 다시는 여기 안간다.. 뭐 거제도를 갈일이 없을듯 하지만..
주위 사람들한테도 가지 말라고 해야지...

해수욕장에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해자 ㅋ
우왓 해자 너무 섹시해!! ㅋㅋ


나와 하달, 가빠도 옷을 갈아 입는 중..

그리고.. 우리는 구조라 해수욕장에 갔음!!!!!
썬크림을 발랐는데도.. 살이 익는 느낌이 들 정도로 햇빛이 강했다..
다행히 좀 늦은 시간에 갔기에 망정이였지...



하달의 덤블링~~ 우왕굳~~~~



해자의 덤블링~~ 우왕굳~~~



역시 함께 있어야 제일 좋은 사진이 나오는 듯 ^^
다들 표정이 너무 좋다!!!



으헉... 해자 얼굴 왜그래!? ;ㅁ;



이건.. 가빠 찍으려고 한 사진인데... 줌을 안땡겨서.. ㅋㅋㅋ



싸구려 물안경을 끼고... 눈알 빠지려고 하는 가빠
그리고 신난 해자 ㅋㅋ



역시 바다는 파노라마!!!



나 좀 찍어줘~~~ ㅋ



뭐가 좋다고 웃는거냐 가빠!!



수중발래 흉내내보려고 다리를 올리려고 해봤는데... 무지 힘들더라 -_-;;



모두.. 어딜 보고 있는거지!?



가빠 오줌싸는 표정인데..?



물놀이할 때도 선그라스는 안벗는 하달 ㅋㅋ



으익 입술 왜이래 ㅋ



이거슨.. 옥텐트 패러디 주텐트 ㅋㅋㅋ




ㅋㅋㅋ



나의 옥텐트 페러디를 보고 너무 좋아하는 가빠 *-_-*



팹시가 마시고 싶은 가빠...



하달은 뭐가 그렇게 신나서 저렇게 웃고 있는걸까? ㅋ



아.. 왜 무슨 이야기 했는지 기억이 안나지 ;ㅁ;
너무 재밌께 웃고 있다.. ㅋㅋ



가빠가 알려준 돌고래 흉내..



내가 따라하는 중-_-;; 어렵다! ㅋ



잘 생겼군..;



잘... 안생겼꾼!;;;



to be continue...
거제도에 입성!!!  후 찾아간 곳은..
거제도 포로수용소..

가기전에 아버지께 가볼만한 곳을 여쭤봤더니
포로수용수를 추천하시길래.. ㅋ

잘생긴(?) 하달 ㅋ


이것도 해자가 찍은거...


하달 뭔가 어색해 ㅋㅋㅋㅋ

하달과 가빠 왈: 주동 포샵으로 우리가 총 들고 있는것처럼 해줘
내가 그래픽 전문가냐 이것들아 -0-


3명은 총.. 나만 주먹 ㅋ



올라가다보니 탱크전시관이 보였음.


당연히 이런건 찍어줘야 함 ㅋ


하달과 가빠.
그리고.. 우측으론 연합군사령관들.. 좌측으론 북한군과 중공군 사령관들..


디오라마 관...
마네킨이 있길래 잽싸게 사진을 찍어줬음..
내가 마네킨과 어깨동무를 하자 옆에 있던 외국인이 날 찍더라..;(내가 좀 멋있었나? ㅋ)


디오라마..
포로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다.

포로들의 반란..
포로수용소 곳곳에 제네바 협약에 따라 포로들은 형식적으로만 일을 했고 실상 편한 생활을 했다는 식으로 써있던데..
솔직히 이 말 전혀 믿지 못하겠음....

하달이 찍고 싶다고 해서 찍어줬음 ㅋ


무너진 철교를 타고...
철교가 무너졌지만 피난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다리를 건넜다..
살기 위해서..


당시 포로수용소의 입구가.. 이런식으로 생겼었나보다.
이녀석들.. 또 포샵으로 총 그려넣어달라고 나에게 부탁했다 -_-;;;


나와 가빠..
살려주셈 ㅋㅋㅋ


지프...
그때의 지프나 내가 군생활 했을때의 지프나... 다른게 없다 -_-;;
뭐 요즘은 지프가 다 레토나로 바뀌는 추세인거 같긴 하던데..

역광때문에 수동 조작으로 바꿔서 찍어봤는데...
GG...  카메라 공부 좀 해야겠다..

똥을 싸는 포로들...;;;;
중간에 선그라스 낀 포로 두명은 뭐임!?


세명은 힘줘서 똥싸고...
시커먼 한명은 모형 따라하고...
이 사진 역시... 어떤 아줌마가 찍어갔다;;; 엄청 웃으면서 -_-;;;;


이번엔 쉬싸는 모습 따라하기;;
사람이 많아 창피했다 ;ㅁ;


똥통 나르는 하달.. ㅋㅋ


포로와는 별 상관없고..
그냥 당시 사용하던(아마 지금도 사용되고 있을??) 군용탈것들과 무기들이 마지막 즈음에 있었다..
역시 남자라면 헬기!!!


겨털을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해주신 해자님...
여담으로...
숙소에서 해자 겨털에 헤어스프레이 뿌렸더니 아프다고 징징거렸다;;;


좌표 삼-하나-넷-공!!!
ㅋㅋㅋㅋ 포병출신 하달.... 물론 저건 함포라서 해군이 쏘는 거다;;


실제 포로수용소로 쓰였던 건물의 일부...


이건 그냥 깜댕이




to be continue..
가빠, 하달, 해자와 함께
거제도에 다녀왔다.

원래 8월 6~10일..
4박 5일로 오사카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캔슬...


우선 통영으로 향하였다.
점심으로 장어구이를 먹기 위해!!!
예전에 지인과 함께 갔던 식당을 찾아갔는데...
정기휴일 이라는 간판 -_-

그래서.. 그냥 근처에 있던 식당에서 먹었다.

역시 장어구이는 입에서 살살 녹는다!!!
장어구이 中짜리와 장어탕 2개를 시켰다..
탕도 꽤 괜찮았는데... 밤이 에라였다 -_- 정말.. 너무 조금 주더라...;


점심 식사 후 커피타임..
폼잡는 하달은 나의 엑스페리아 X10i으로 찰칵.... 하는 모습을 해자가 찰칵 -_-;


그리고 거제도 입성!!!!
신거제대교를 건너니 바로 옆에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지도를 얻을겸 들렸다.

조형물이 있길래 찰칵~


너무 눈이 부셔!!!!


인상 더러운 가빠..
사진 어떻게 찍어줄까!? 라고 물었더니.. 알아서 찍으라고 하길래..
20배 줌 땡겨서 얼굴만 찍었다 -_-;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성곽...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아 좀 찍을 때 말을 하고 찍으라고 해자 거지쇅!!!!!


해자한테 카메라를 맞겨놨더니..
요따구로 찍어놨다.. 미친새끼 -_- 진짜 사진 더럽게 못찍는다.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 중 ㅋ


가빠가 왜 저렇게 나왔을까!?


이번엔 그나마 가깝게 나왔는데.. 그래도 포즈가 뭔가 이상한 가빠.. ㅋ
그 이유는 바로!!!!

셀프타이머 때문이다 ㅋ
내 카메라 DSC-HX1은 셀프 타이머가 2초와 10초 두가지가 있는데..
성곽 아래에 카메라를 위치시켜놓고.. 타이머 10초를 걸어둔 후.. 성곽 뒤쪽으로 돌아서 뛰어와 우리가 있는 곳까지 오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10초론 조금 무리였나 보다.. ㅋㅋ

이날 엄청 더웠는데 가빠 뛰느라 고생했음 ㅋㅋㅋ


하달이 돌 던지려고 하자 도망가려고 뛰어내리는 해자.
해자는 뛰어내린 후 엉덩방아를 쪘다는 전설이....



to be continue...

오랜만에 블루레이 구입..

영화 이야기 2010. 8. 3. 15:49 Posted by BackBoys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블루레이 구입...

09dvd만 쭈욱 애용하다가.. 이곳이 운영을 안한뒤로
나도 블루레이 구입을 안한거 같은데...

흠...


once와 전우치..

전우치는 극장에서 꽤 재밌게 봤기에..
두고두고 봐도 괜찮을듯 해서 구입..
CG가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ㅋ

once는... 무슨 영환지 모르겠다..
다만 평이 좋아서 구입..
거기에 OST도 포함이다!!

아직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음악도 상당히 좋다고 하더라...

기대중인 영화..

오늘은 전우치를 보고..
내일은 once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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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너무 사고 싶다!!!

끄적끄적 2010. 8. 2. 18:40 Posted by BackBoys
사고 싶어 미쳐버릴거 같다..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White!!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어째서 검은색만 있는거야!!! ;ㅁ;
흰색 너무 사고 싶다구!!!







그리고.. 날 또 한번 미치게 만드는..
엑스페리아 X10...

아오.. 모델도 이쁘고.. 휴대폰도 이쁘고..
CF까지 이쁘다!! 젠장!!!

사야되.. 꼭 사고 말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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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많이 남는 스팩 보드나라

Hardware 2010. 7. 31. 16:25 Posted by BackBoys
얼마전 보드나라스팩 보드나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얼핏보면 다나와와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좀 더 들여다보면 엄청 자세하다!!
각각의 부품의 호환성도 알 수 있고, 원하는 용도와 가격대에서의 최적의 조합도 볼 수 있다.
아쉬운게 있다면 주문은 할 수 없다는거..?

이제 스팩 보드나라를 한번 들여다보자..

보드나라 메인화면상에 스팩 보드나라 항목이 생겼다.
당연하겠지만 저녀석을 클릭해줘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의 첫번째 아쉬운 점.
보드나라의 메뉴는 플래쉬로 구성되 있기에 우리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오른쪽 버튼을 통한 새탭(혹은 새창)에 링크 열기(파폭 기준)가 되질 않는다. 스팩 보드나라를 구경하다가도 다시 보드나라에 가고 싶다면 뒤로가기 버튼 연타나 주소창에 주소를 다시 써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
HOME 버튼이 없다. 제품DB를 보던 중 혹은 용도별 PC 구성을 하던 중 다시 메인화면으로 가고 싶을 때.. 갈 수가 없다!!!
가고 싶다면 주소창에 주소를 다시 써줘야......
메뉴 상단에 4가지 항목이 존재하기에 HOME버튼이 필요없을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조금 거슬렸다...
작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거슬리는 부분이다.


이제 본격적인 스펙 보드나라의 모습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처음 느낌.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하다!!!!

부품만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제일 왼쪽의 메뉴를..
새로 PC를 조립하고 싶다면 두번째 메뉴를,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세번째 메뉴를..
네번째 항목의 메니아용 제품 정보는 결과를 보자면 세번째와 비슷하지만 검색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정도..

두번째 용도별 PC 구성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첫 화면에서 원하는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고, 두번째, 세번째 화면에서 원하는 용도를 선택할 수 있다.
네번째에선 사용자의 기호를..

본인은 70~100만원대의 게임, 포토샵 용도로 목적에 특화된 제품으로 구성하고 싶다를 선택해보았다.

아래 직접 고르기를 통해서 추천 제품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녀석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두번째 아쉬운 점!!
추천 제품 등을 보면 판매 중지된 녀석들이 있다.

판매 중지된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가 뭘까..? 알아서 중고시장을 뒤져보라는 걸까?
판매가 중지된 녀석이라면 제품DB에선 확인이 가능하되 추천목록에선 빠져주는게 사용자 입장에서 더 괜찮을듯 하다.

그리고 세번째 아쉬운 점.
제품 구성시 원하는 브랜드 부분이 포함되있으면 좋겠다.
CPU라면 인텔과 AMD가 있겠고, VGA라면 AMD와 nVidia 등등...
첫번째 원하는 가격대, 두번째 활용목적... 여기에 추가로 세번째 원하는 브랜드를 추가해준다면
마지막 결과물에서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듯 하다.

이제 내가 원하는 제품들을 꼽았으니 결과를 보도록 하자.

그런데...
아무리 클릭을 하려고 해도 커서가 손모양으로 바뀌지 않는다!!!! 뭐야 이거!!!
를 외치면서 절규를 하려던 찰나....

메뉴 위쪽에 "간단 표 형태로 보기" 항목이 있는걸 발견 -_-;

여기서 네번째 아쉬운 점!!!
본인처럼.. 저 부분 클릭한 사람 상당히 많을것이다.
사람 햇갈리게 하지 말고..  간단하게 저 부분도 클릭이 가능하게 바꿔놓자...

그리고 다섯번째 아쉬운 점.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간단 표 형태로 보기"를 사용할 수 없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VGA부분은 사용안함으로 되있다. 추천제품 역시 0개..(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기에..)

이 상태에서 "간단 표 형태로 보기"를 눌러주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어서 수정을 해줬으면 한다.


이번엔 제일 처음에서 첫번째 항목이였던, 부품 호환성 확인을 보도록 하자.
무엇을 업그레이드할건지 물어보고, 두번째 화면에서 호환성 검증을 하겠댜고 물어오는데..
예를 들어 CPU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고 선택을 하고, 현재 메인보드와의 호환성 검증을 하겠냐고 물었을 때..

여기서 여섯번째 아쉬운 점!!
제조사 검색이 불가능하다.


칩셋을 통한 검색은 가능한데.. 어째서 제조사 검색은 불가능한것일까..?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칩셋으로 여러 제품이 나오기에 칩셋이름만으로 검색을 하기엔 그 범위가 너무 크다고 할 수 있다.
제조사 검색도 가능하게 수정을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일곱번째 아쉬운 점!!
결과내 재검색과 정렬기능의 부재..

제조사별, 혹은 칩셋별, 형태별, 소켓별 정렬기능이 있다면.. 당연히 더욱 좋을테고..
검색되서 나오는 결과물이 너무 많기에, 여기서 다시 한번 걸러낼 수 있게 재검색이 가능하면 좋겠다.

아쉬운점의 마지막.. 8번째.
업그레이드 항목에서 메인보드를 바꿀거라고 선택했을 시..


본인은 위 질문에서 첫번째 항목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현재 사용하는 메인보드를 선택하라고 해서 LGA775를 쓰는 P45 메인보드를 골랐다.

그런데... 나오는 결과물이 엉망이다.

(어이어이.. 난 LGA775를 쓰는 메인보드가 필요하다구!!)
어째서.. 린필드, 클락데일... 거기에 AMD 시스템까지...

위에서 말했던 아쉬운점 첫번째가 가장 거슬리던 거라고 했는데..
8번째의 아쉬운점은 2번째로 거슬렸다...



솔직히 말해..
아쉬운것 투성이다!!!
나에게 있어 아쉬운 점만 8가지가 되니.. 다른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어떻겠는가!?

뭐.. 위에 나열한 것들을 뺀.. 나머지 부분은.. 본인에게 있어 상당한 만족감을 주었다.
너무 안좋은 점만 써서.. 좋은 점이 없다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까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다만 몇가지가 아쉬웠던건 뿐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안좋고,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해서.. 이 서비스 자체가 안좋다고 치부해버릴 순 없다.
너무 좋은 취지에서 만들어졌고.. 진행중이면서.. 약간 덜 다듬어졌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마지막..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을 꼽으라면..
가격정보이다.

다나와에서 나오는 최저가가 아닌... 보드국 기자분들이 직접 시장조사를 한 "평균" 가격이라는 점이다.
최저가를 통한 검색은 언제나 +@ 라는 금액이 추가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평균가를 통해 자신이 원했던 금액에서의 오차가 더욱 줄어들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다나와를 통한 제품 구입에서만 그칠게 아니라
이 스펙 보드나라라는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가격대와 용도에서의 컴퓨터를 더욱 쉽고 알차게 꾸밀 수 있을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된다.

보드나라 화이팅!
스펙보드나라 화이팅이다!!


※ 보드나라 : http://www.bodnara.co.kr/
※ 스펙 보드나라 : http://spec.bodn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