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처음으로 오크벨리에 가봤다.

대학 친구들과 함께.. ㅋ

이날 완전 추웠는데..
숙소 들어가서 TV를 켜보니
30년만의 한파라고 하더라 -_-

난 30년만의 한파에도 보드탄 사람임 ㅋ


처음 가본 오크벨리..
생각보다 좋더라!!
심야스키를 타서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참 좋았음 ㅋ
거기에 가격도 저렴!! 무려 45% 할인이였다구 리프트가!!

그리고 25일.. 성탄절 -_-

혹시나 했는데.. 사람 참 많더라..;; ㅋ

다행히.. 대부분이 초급, 중급자 리프트에 많이 몰리고..
중상급자 리프트는 적당한 수준... 으로 사람이 있어서..

조금 나에겐 불안한 곳이긴 하지만 중상급자 슬로프에서 즐겼음.. ㅋ


'추억속 한장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년 여름.. 남해!  (2) 2008.11.26
Muju.. Board!!!  (2) 2008.11.25

스키장 가고 싶어서..

끄적끄적 2010. 12. 8. 17:35 Posted by BackBoys
스키장이 너무 가고 싶어서..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ㅁ;

보드복도 사야할텐데.. 돈은 없고..

스키장도 가야하는데 돈은 없고.. -_-;;

그냥 옷이라도 입고..
기분이라도 내는거죠 ;ㅁ;


이렇게.. ;ㅁ;



역시.. 가려야 제맛 이군요 -0-



이번엔 거울을 보고..;


비니, 반다나... 그리고 팬츠만 사면.. 딱일텐데...

돈이 없엉!!!!!!! ;ㅁ;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27일 대전의 아침 하늘  (0) 2012.08.28
노무현 추모 전시회  (0) 2012.05.14
해지하려고 하니 이뻐보이는...  (2) 2010.12.03
첫눈..  (2) 2010.11.29
Cat Song - 김윤아  (2) 2010.10.31

아이패드 사고 싶다..

Hardware 2010. 12. 7. 15:27 Posted by BackBoys
몇년 째 사용하고 있는지 까먹어버린..
나의 아이팟터치 1세대..

이녀석이 갑자기 말썽을 일으켰다.
홈버튼이 함몰... ;ㅁ;

버튼이 나오질 않아!!!

여기저기 알아보니.. 애플 정책 상 리퍼로 교환받게 될 경우 16만원 정도의 비용이 청구 된다고... ㄷㄷ
그래서 사설 업체를 알아보던 중 대전에 아이프리모 라는 곳이 있는걸 발견!! 빙고+_+

잽싸게 찾아가서 25000원에 수리를 받았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던데.. ㅎㅎ
수리 맡기고 기다리고 있으니 아이패드 만져보라고 빌려주시던+_+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직접 보고.. 직접 만져봤다..

눈으로 봤을 때 처음 느낌은.. "뭐 이리 커??"

들어봤을 때 느낌은.. "보기보다 무겁진 않네.."

만져봤을 때 느낌은.. "짱인데!?!?"

나의 아이팟터치가 1세대인 만큼.. 비교가 불가이긴 하겠지만..
화면 전환을 한다던지 뭘 할 때 버벅이는게 느껴지곤 하는데..
아이패드는 전혀 그런게 없었다.. 오오오오!!! 짱이야  짱!!

버벅거림이 없어져서 그런지.. 터치감도 더 좋게 느껴지던..
슥슥~~ 아주 부드럽게 화면 전환...

모바일 기기라서 인터넷 들어가면 모바일 페이지로 뜰 줄 알았는데..
네이버나 티스토리의 경우 일반 PC버젼으로 접속이 되던...
역시 화면이 크고 볼일인가!!!


본인의 블로그... 그냥 한번 접속해봤음 ㅋ



클랜 카페 ㅋ


수리하는 동안 계속 만지작 만지작.. ㅋ
근데 이거 카메라가 있을 줄 알았는데 카메라가 없던...

솔직히 디자인이나 크기는 맘에 안드는데...
손으로 한번 스윽~ 터치해보니 그냥 바로 지름신이...;;

개인적으로 애플을 안좋아하는데.. (아이튠즈 때문에.. 터치 쓰면서도 노래 넣을때마다 육두문자 남발;;)
이녀석은.. 뭔가 좀... 음.. 끌린다.. ㅋ



그리고...


블랙 옵스 구입했어요 ㅋ

해지하려고 하니 이뻐보이는...

끄적끄적 2010. 12. 3. 23:56 Posted by BackBoys

기대 반.. 걱정 반.. 으로 구입했던
소니에릭슨의
Xperia X1

악명(?) 높은 윈도우 모바일 플랫폼에..
느린 속도..
장점 이라곤.. 쿼티 키보드... 뿐!?

사용하면서 확실히 부족한 걸 많이 느꼈던 녀석..

이번에 디자이어HD가 발매가 되서 그녀석으로 갈아타려고 번호이동을 신청 후..
이녀석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데..

답답하다고 느꼈던 인터페이스도..
왠지 모르게 정이 가고...

느린 속도는 기다리는 재미가 있고...

조금은 많이 허접한 안드로이드 OS도 꽤 재미있고...

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번호이동 취소..

X1.. 조금 더 널 귀여워해줘야 겠다.. ㅎㅎ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무현 추모 전시회  (0) 2012.05.14
스키장 가고 싶어서..  (4) 2010.12.08
첫눈..  (2) 2010.11.29
Cat Song - 김윤아  (2) 2010.10.31
애플이 내가 아이폰을 쓰게 만들려면..?  (6) 2010.09.28

난 이벤트의 달인일까..?;;

Game Life 2010. 12. 1. 00:22 Posted by BackBoys


이것저것.. 잡다한 것에 은근히 당첨이 많이 되는 듯...

되라는 로또는 안되고 ;ㅁ;

한정판 구입해서 엔딩 2번 본 페이블3에 당첨되는건 또 뭐냐..;

전에 SCEK에서 받은 모드네이션 레이스도...

한번 플레이 해보고 봉인했는데;;;

FUBU 스노우보드 영상

Sports 2010. 11. 30. 23:20 Posted by BackBoys



보드의 계절이 왔다!!!
이 영상 보니까 더욱 간절해지는구나 ;ㅁ;


보드복 간지는 역시 FUBU가... 진짜 간지좔좔...

첫눈..

끄적끄적 2010. 11. 29. 02:48 Posted by BackBoys

2010년 11월 29일 AM 02 : 35분.

언제부터 내린건지 모르겠지만 창밖을 내다보니

지붕위로 조금씩 눈이 쌓여 있었다.

지금은 비가 내리는거 같긴 한데..

드디어 대전에도 첫눈이 내렸다.



춥다고는 느꼈지만.. 이상하게 겨울 기분이 나질 않았는데.

이제 겨울이란게 실감이 난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키장 가고 싶어서..  (4) 2010.12.08
해지하려고 하니 이뻐보이는...  (2) 2010.12.03
Cat Song - 김윤아  (2) 2010.10.31
애플이 내가 아이폰을 쓰게 만들려면..?  (6) 2010.09.28
행복 기변은 왜 만든거죠?  (3) 2010.09.13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그리고 24일 신문 기사를 보니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가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서해로 온다고 한다.

작년 일본에 갔을 당시 올라타본 기억이 있는 조지워싱턴호.. 였기에..
다시 블로그 업데이트..



2009년 12월 5일.

이날 일본엔 비가 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방안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더니..
자칭 밀리터리 오타쿠(응?;;)인 집주인이 항공모함 보러 가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마침 잘됐다 싶어서 쫄래쫄래 따라가봤습니다.

(항공모함 보러 가는 길~~)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군대가 개방형이더군요.
그렇다고 매일 열려있는건 아닌듯 한데..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a
물론 입구에서 짐검사는 합니다만.. 사진 찍는건 제한을 두지 않더군요.
대한민국의 군대를 겪은 분들에겐 조금 낮설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주한미군도 민간인에게 개방을 하나요?)

제가 간곳은 미해군의 부대였는데..
일본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무슨 군대에 이리 사람이 엄청 모이는지;;
오늘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군대에 왜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냐고 물어보니
미국과의 우정때문이라고 대답해주더군요.. 뭔가 이해못할 답변.. ''a
되도 않는 일본어 실력으로 대화를 나눠본 결과..
일본 사람들은 대체로 미국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혼자서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_-;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사람이 참 많던.. 남녀노소 구분 없이..)

때마침 점심시간이여서 이 곳에서 식사를 해결..
피자(미국 본토에서 먹는 피자라서 그런지 엄청 크던..), 핫도그, 케밥, 립스..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전 립스를 먹었습니다. 밥도 먹고 싶었거든요.


(오늘의 점심 식사~~)


먼저 보러 간것은..
일본의 항공모함... 이라고 들었는데..
비행기가 아닌 헬기를 싣고 다니는 항공모함이였습니다.

일본의 항공모함(이라고 하더군요..)

배에 올라타니 조금 떨어진 곳에 미해군의 항공모함도 보이더군요.
일본의 모함 위에는 헬기가 한대 있었는데..
귀찮아서 않찍었....;;;




배 안에 들어간 후
이걸 타고 갑판으로 올라갔습니다.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네요... 리프트 라고 하려나..?



조금 떨어진 곳에 정박중인 미군 항공모함



20배 줌으로 땡겨본 항공모함..



비행기가 아닌 헬기를 싣고 다니는 녀석이지만 역시 넓이는 엄청나더군요.
국내에 이거와 비슷한 녀석으로는 독도함이 있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반대편에 있던 군함.. (밀리터리 쪽으론 문외한이라 뭔진 모름)



당연한거지만.. 군부대 였기에 군함이 참 많았습니다.
남자의 로망은 역시 무기!?



미군의 항공모함을 보러 가는 길.



중간에 사람 몰려있는 곳.
엘리베이터라고 해야하나..?; 리프트 라고 해야하나..;
저걸 타고 갑판으로 올라갔습니다.




바로 이걸 타고 갑판으로 올라간거죠..
일본군함과 거의 같은건데.. 명칭을 몰라서...;

재생 버튼을 눌러주세요.
훈훈한 미군도 볼 수 있습니다..;



(우왕 높다!! 가운데 반짝이는건 크리스마스 트리 -_-)

일 해상 자위대의 군함을 본 후..
이번엔 미군의 항공모함을 보러 갔습니다.
실제론 처음보는 항공모함이였지만.. 그다지 큰 감흥은 없더군요;;


갑판 위에서..이녀석의 이름은 조지워싱턴 호.
이번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다고 하던 녀석입니다.
기사를 보니 요코스카항을 떠났다고 하더군요.



미 항공모함에서 바라본 일본의 항공모함(뒤에 181이라고 써있는 배)



미군의 프리킷 함.. 이라고 일본인 친구가 이야기 해줬는데.. 프리킷 함이 뭔지를 몰라서..;



항공모함 분위기가 나게 전투기와 함께 찍어봤는데..
관람객들이 비행기 주변에 너무 몰려있어서....



갑판에 딱 한대 있던 비행기. 뒤쪽의 엔진 노즐(맞나-_-?)이 막혀있는걸로 봐선 실제 운용되고 있는 녀석은 아닌듯 합니다.



이번엔 뒤쪽에서..
 

파노라마.  클릭하면 원본크기

또 파노라마 촬영.. 클릭시 원본크기로..

(정체 불명의 배.. 해상자위대 소속의 배로 추정됨)


시간이 지나면서 비가 엄청 내려버리는 바람에..
더이상 사진도 못찍고... 옷도 흠뻑 젖어버리고...
오래 있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
나라를 지키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두 해병장병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영화 이야기 2010. 11. 18. 23:07 Posted by BackBoys


아카리. 개를 키울때는 말야.
犬십계라고 해서
개와 10가지 약속을 하지 않으면 안돼

그럴 못지킬거 같으면 키우면 안되고
키우는 동안은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해.



1. 제 말을 인내심을 갖고 들어주세요.



2. 나를 믿어주세요. 전 항상 당신의 편이에요.



3. 나와 잔뜩 놀아주세요.



4. 나에게도 마음이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5. 우리 싸우지 말아요. 마음만 먹으면 내쪽이 더 강해요.



6. 말을 안들을 때는 이유가 있답니다.



7. 당신에게는 학교도 있고 친구도 있죠?  하지만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나이를 먹어도 잘 대해주세요.



9. 나는 10년 정도밖에 살지 못해요. 그러니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10.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을 잊지 않을께요. 내가 죽을 때.. 부탁드려요.. 옆에 있어주세요.



........................................................
우리집에 있는 짱구와 짱아..
너넨 정말 사랑받고 있는거야!! 라고 평소에 입버릇 처럼 말하고 그랬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졌다..

저 10가지 약속을 마음속에 새기고.. 짱구, 짱아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스텔라  (0) 2014.11.12
My name is Khan  (0) 2010.08.29
오랜만에 블루레이 구입..  (2) 2010.08.03
놈놈놈 블루레이 한정판!!  (4) 2009.09.23
블루레이로 대동단결!  (2) 2009.03.19

미리 가본 G-Star 2010

Hardware 2010. 11. 18. 00:26 Posted by BackBoys


현재 지스타 2010은 공사중, 미리가본 행사장 이모저모!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0'이 11월 18일부터 부산 해운드 벡스코에서 개막되어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국 311개 업체가 참여해 총 1494개 부스가 열려 지난해 참관객수 24만명의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해외 메이저 게임업체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및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등이 국내 지사를 통해 지스타 2010 참가를 하며 이외 NHN,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엠게임, CJ인터넷,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한빛소프트 등 국내 게임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게임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18일 개최일을 하루 앞두고 각 게임사들은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보드나라는 그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고자 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는 2011년 기대작 'NED'와 2차 비공개 테스트중인 '창천2'를 비롯해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공개하는 '프로젝트 고블린', '펫츠', '마스터 오브 디펜스'등 5개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전 NVIDIA와 MOU를 체결한 위메이드는 부스내의 NVIDIA 3D 시연대를 통해 NED의 섬세하고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현실감 넘치는 영상으로 3D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거대한 프리즘을 연상시키는 구조물과 현란한 빛의 연출로 화려하고 임팩트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기간동안 프로게이머들과의 게임 대결 및 팬사인회, 그리고 인기그룹 티아라의 무대인사&팬사인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게임

 

 

한게임관은 `테라`의 환상적인 그래픽을 부스 외벽에 설치한 LED 조명으로 구현하는 ‘미디어 파사드’로 부스 3면을 장식하고, 천장이 높은 복층의 부스 외관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게임은 이번 지스타 2010에서 차세대 MMORPG '테라'를 비롯해 온라인 애견 전력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 온라인 FPS '메트로 컨틀릭트 : 프레스토', 아시아 판타지 MMORPG '아스타'등의 기대작 4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MMORPG '테라'를 기다려온 유저들을 위해 지스타 2010 유저 파티를 개최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며 지스타 행사가 종료한 후 4일간 서버부하테스트를 진행하고 조만간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이번 지스타 2010에서 정통 MMOPG '삼국지천', 온라인 낚시게임 '그랑메르', 비공개서비스를 앞둔 슈팅게임 '워크라이', 그리고 인간을 구하는 로봇의 이야기를 담은 '그쿼드 플로우'등 4개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탬프를 모으거나 QR코드를 찾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넥슨

 

 

넥슨은 지스타 2010의 컨셉을 '통합'과 '체험'으로 잡아 부스 대부분을 시연 공간으로 활용해 최대한 많은 관람객들이 기다림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넥슨은 인기 라이브 게임 3종과 자회사  게임들을 통합해 참가를 할 예정이다. 인기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와 더불어 신작 '삼국지를 품다'를 소개하며 모바일 게임 공간도 제공된다.

 

이외에 넥슨의 멀티플랫폼용 신작 2종 및 마비노기 영웅전의 네 번째 신규 캐릭터인 '카록'이 시연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캡콤

 

 

캡콤은지스타 2010에서 소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니아나, 씨드나인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 부스를 통해 자사의 댜양한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솔 게임으로는 소니 부스에서 '데드라이징 2', '몬스터헌터 포터들 3rd', '마벨 대 캡콤 3',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스에서 마벨 대 캡콤 3', 그리고 유니아나 부스에서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지스타를 통해 캡콤의 PC온라인 게임 공동 개발 작품인 쓰드나인케임즈의 '마계촌 온라인'과 네오위즈게임즈의 '록맨 온라인'의 플레이 가능한 버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소니엔터테인먼트 코리아

 

 

5년만에 참가하는 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동작인식게임인 'PS Movie'와 '3D 입체 게임'등을 위한 단독 부스를 마련하였다. PS3, PSP용 다수의 신게 게임을 포함한 총 40여종 이상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 정면에는 대형 화면을 통해 올해 최고 화제작중에 하나인 그란투리모스 5의 플레이 영상을 제공하며 실제 레이싱을 하는듯한 느낌을 제공하기 위한 시연키트가 마련되어 있다. 10개의 카트중 5개는 3DTV가 설치되어 더욱 몰입감있게 게임을 즐 길 수 이도록 해주고 있다.

 

 

 

복층형으로 제작된 PS Move 체험존은 총 12종의 타이틀이 전시되며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담당자도 배치될 예정이다.

 

 

 

콜오브듀티의 7번째 시리즈인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의 시연도 이뤄진다. 현재 국내에서는 PS3, XBOX360용으로 정식 발매가 이뤄졌으며 PC버전은 11월 19일에 정식 발매가 이뤄진다.

 

 

한국MS

 

 

한국MS는 지스타 행사 첫날인 18일, XBOX 360 동작인식 게임인 '키넥트'의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한류스타 장혁을 홍보 모델로 내세워 게임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고로 MS의 공식자료에 의하면 키넥트가 전세계적으로 발매 10일만에 1백만대 판매가 되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기어즈 워브 워 3,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마블 vs 캡콤 3등의 기대작이 부스를 장식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디아3과 WoW:대격변,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

 

 

이번 지스타 210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는 타이틀중에 하나는 바로 '디아블로 3'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대격변일 것이다.

 

블리자드는 올해 지스타를 통해 국내 최초로 디아블로 3 체험버전을 공개하는 것이며, WOW:대격변은 국내 출시인 2월 9일부터 11일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오픈 베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바 있다.

 

 

 

16일에 개최된 '블리자드 지스타 프리브 이벤트' 행사에서 밝혀듯이 블리자드는 지스타 2010에서 성전 컨셉의 부스를 만들고 2군데의 시연존을 통해 디아블로 3와 WOW:대격변을 공개 시연할 예정이다.

 

 

 

디이블로3 시연존은 90석 규모로  야만용사, 의술사, 마법사, 수도사, 그리고 최근에 공개된 악마 사냥꾼의 5개 직업을 모두 사용할 있으며 싱글 및 협동 모드가 가능한 PvE와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투기장 전투가 가능한 PvP를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WOW:대격변 시연존은 30석 규모로 데스윙 부활 이후의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늑대인간과 고블린의 새로운 종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85레벨용 새로운 인던과 재디자인된 던전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렇듯 120개의 대규모 시연장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림없이 곧바로 기대작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아래의 시스템 준비과정에서 그 규모를 대략이나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많은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디아블로3와 WOW:대격변을 즐기기 위한 시스템 사양은 어느정도나 될까? 물론 두 게임모두 아직 개발중이긴 하지만 시연 준비중인 PC의 사양을 확인한다면 대략적이나마 권장 시스템 요구 사항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케이스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를 통해 대략적인 사양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세서의 경우 인텔 코어 i7 870, 그래픽 카드는 기가바이트와 ZOTAC사의 GeForce GTX460 1GB, 그리고 HDD에는 시게이트 모멘터스 XT, 베스텍 가디언, AcBel iPower 500, EK메모리 DDR3 인디핑크가 모니터는 오리온의 탑싱크 24인치가 각각 채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험용 PC의 자세한 사양은 아래와 같다.

 

 

 

구분 디아블로 3 & WOW:대격변 시연 시스템
프로세서

 Intel Core i7 870 (45nm, Soket 1156, 2.93GHz)

메인보드

 Intel DH55HC (intel H55)

메모리

 EK Memory DDR3 10600 2GBx2EA

그래픽카드

 GIGABYTE GeForce GTX 460 1GB WindForce
 ZOTAC GeForce GTX 460 1GB

하드디스크

 Seagate Momentus XT 500GB

파워서플라이

 Acbel iPower 500

케이스

 Bestech Guardian

모니터

 Orion TopSync 24

 

 

체험용 PC는 특성상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겸비해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권장 사항보다 한두단계 높은 점을 생각한다면 실제로 게임을 원할하게 즐길 수 있는 권장 사항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위 시스템의 경우 블리자드측에서 30일이상 풀가동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 호환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하니 디아블로3나 WOW:대격변을 위해 시스템을 구상하는 유저라면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스타 2010 의 생생한 소식은 보드나라 기사를 통해 바로바로 전해질 예정이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길 바란다.

 



편집부 / press@bodnara.co.kr


[관련기사]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원본 배포처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원본 배포처 가기



------------------------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10
평소 게임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고사양의 컴퓨터와 고퀄리티의 게임들을 볼 수있는 이런 기회는 정말..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그러나.. 부산... 너무 멀잖아 ;ㅁ;
다음 지스타는 어디서 열릴지 모르겠지만.. 정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그런 행사다..

평소 워크래프트를 좋아하고.. WOW를 즐겨했던 나에게 있어 가장 큰 관심거리는 역시
"블리자드"
이번에 블리자드에서 WOW 대격변과 디아3를 공개한다고 하니.. 더더욱 가고 싶은.. ;ㅁ;

이번 블리자드의 시연 PC는
i7 860에 GTX460.. 그리고 Momentus XT 라니!!!  완전 매력적인 시스템이 아닐 수 없다..
대놓고 "최고의 게임. 최고 사양으로 즐겨보고 폐인이 되어라" 라고 주문을 걸어버리는것 같다.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나의 775 시스템에선 정말 꿈만 같은 i7 ;ㅁ;

그래도 파워는 내께 더 좋은것 같으니.. 그걸로 위안을? ㅋㅋ
내 피시의 파워는 에너맥스 PRO 82+ 525W 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