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느즈막하게 올려보는 감상문!!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본 영화였는데..
정말... 기대를 뛰어넘는 멋진 영화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히틀러가 어떻게 죽은지 알고 있다..
그래서.. 히틀러 암살이라는 주제를 다룬 이 영화의 결말을..
이미 영화 개봉 전부터 어느정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보는 내내 긴장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오히려 결말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극중의 상황 하나하나가 더욱 극적으로 느껴진게 아니였나 싶다.
마지막 장면에선.. 가슴도 아프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눈물도 나고 ;ㅁ;
정말 멋진영화..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어둠을 통해서라도 보시길....
-덧-
DJ Max 테크니카에 푹 빠진 친구 때문에..
상영관에 늦게 입장해서..;; 가장 스케일이 큰 첫장면을 못봤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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