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후지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1.07 카마쿠라와 에노시마
  2. 2009.12.19 처음 만난 신칸센.. 그리고 후지산!

작년 일본 여행 사진..
2차 업로드.. ㅋ

오늘은 카마쿠라와 에노시마 사진이다.
국내엔 슬램덩크 때문에 좀 더 유명해진 곳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작년에도 글을 올리긴 했는데..
관련링크 : Slam Dunk의 그곳에 가보다.

안올린 사진이 많아서.. 다시 한번.. ㅋ


이 날은 히로시의 치과 진료가 예약되 있던 날..

집근처에 있던 치과로 향했다.



으헉!?!?
치과다...;;; 뭐랄까.... 내가 생각했던.. 그런 치과가 아니였다...
일반 가정집보다.. 더 작은....


건물 내부.
일부분만 찍은게 아니라... 현관에서 찍은거다 -_-;;
사진엔 안보이지만.. 바로 좌측으로 화장실이 있고..
창구 옆으로는 진료실...

아니!! 이렇게 작을 수가!!!!!
우리나라에도 이런 병원이 있으려나..?

히로시의 치과 진료가 끝나고..
에노시마로 향했다.


이곳은.. 에노시마 역.. ㅋ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다내음이 물씬!!!



저 섬이 바로 에노시마..
이 다리를 통해 건너가면 된다.



이 사진.. 그냥 바다만 찍은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후지산이 보인다..
사진 가운데를 잘 보시라.. ㅋ

이렇게.. 내가 본 첫 후지산은... 희미함.. 그 자체였음.. ㅋ



일본은 신사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곳 에노시마에도 나름 유명한 신사가 있었다.
근데 이름은 기억안남 ㅋ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데..
입구라는걸 표시해둔걸까나..?;; 아무튼.. 여기서부터 진정한 에노시마 거리의 시작? ㅋ



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종이를 하나 뽑아봤는데..
흉이 나오다니 ㅋㅋㅋ 젠장 ;ㅁ;

이거 해석해주실 분 ;ㅁ;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위에서 뽑은 종이를 절렇게 걸어놓더라...



신사를 둘러보고..
전망대로 향하던 중... 바다!!!
태평양!!!!!



중간에 내가 좋아하는 원피스 놀이기구(?)가 있어서.. ㅋ
이것은 고잉메리호!!!!



가자구!! ㅋ



에노시마에는 요트 하버가 있다.
예전에 올림픽이 열렸을 때 요트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다고 한다.



그리고 저 멀리...
슬램덩크의 서태웅이 뜀박질을 했을거 같은 해변가.. ㅎㅎ



조용히..



사진 감상을...



합시다.. ㅋ



히로시가 찍어준다고 하니까.. 괜히 신경쓰여서 -_-
이상한 표정을..;;;


-덧-
카마쿠라, 에노시마 사진은 2번게 걸쳐 업로드 하겠음.. ㅋ



오늘은 일본의 온천을 경험해보기 위해 아침일찍 하코네로 향했습니다.

평소에 날씨가 좋아도 운이 나빠서인지.. 후지산 쪽에는 구름이 껴서..
후지산을 보질 못했는데요.
오늘은 하코네로 향하는 전차안에서 떡~하니 서있는 후지산을 창밖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코네로 가는 기차로 갈아타기 위해 오다와라에서 내렸는데..
마침 평소에 너무 보고 싶었던 신칸센이 옆을 지나가더군요.
잽싸게 입장권을 사고 플랫폼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전엔 신칸센 사진을 보면서 "참 이상하게 생긴 기차네;;"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 멋있어보이던.. ^^


역시 빠르긴 빠르더군요 ㅋ 사진속의 녀석은 노조미 700 이란 녀석.. (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KTX도 빠르긴 한데.. 타본적은 있어도 바로 옆에서 고속으로 달리는건 직접 본적이 없다보니 ''a


아아.. 함께 사진도 찍었건만.. 이 무슨 XXX같은 역광이란 말인가... ;ㅁ;

신칸센을 감상하던 중..
조금 떨어진 곳에 사진으로 본적이 있던.. 일본의 성이 보이더군요.

오다와라 죠우.. 라고 하네요. 






규묘는 생각보다 작아서.. ''a
오사카죠우가 크다고 하던데.. 제가 그곳까진 갈 형편이 못되서 ;ㅁ;

오다와라죠우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조금 떨어진 곳에 바다가 보였습니다.
역시.. 찾아가 봤습니다;;
 

바다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더군요 ^^


멀리 보이는 섬들은.. 신기루 라고 합니다.
신칸센에 이어서.. 신기루까지.. 처음보는 거였습니다 ''a
신기하더군요 ㅋ


넓은 바다는 역시 파노라마로 봐줘야 ^^


다시 하코네로~~
역시 온천의 인기는 엄청나더군요.
사람이 바글바글~_~
좀 더 구경을 하기 위해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 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후지산을 만났습니다! 우왕굳 ㅋ
엄청 춥더군요 ;ㅁ;  제가 좀 춥게 입긴 했습니다만...
지금 한국도 엄청 춥죠?? 일본도 올들어 가장 추운날이라고 합니다.
물론 한국보단 덜하겠지만요.


산 이곳저곳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더군요. TV로만 보던 광경을 볼줄이야+_+
활발한 마그마 활동 때문일까요?(지질쪽은 하나도 몰라서 -_-;;;)


산도 역시 파노라마가 필수 ㅋ



추운데도 불구하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늦는 바람에 온천을 경험해보질 못했습니다 -_-
5시면 끝난다고 하네요;; 뭐 더 늦게 하는곳도 있겠지만..
여행 막바지라 제가 돈이 없는 관계로.. ;ㅁ;


이제 내일 모래.. 월요일이면 한국에 돌아갑니다.
못가본곳이 너무 많아서 상당히 아쉽네요.
다음에 꼭 다시 오도록 해야겠습니다 ㅋ

'추억속 한장면 > 또 다른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비스  (0) 2010.01.23
천국이였던 아키바  (2) 2010.01.22
일본에서 찍어본 달  (4) 2009.12.09
Slam Dunk의 그곳에 가보다.  (8) 2009.11.28
これは コーラ ですか  (2)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