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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1.07 카마쿠라와 에노시마
카마쿠라와 에노시마
2번째 사진..

뭐.. 당연히.. 볼만한건 별로 없음.. ㅋ


신사로 올라가던 길에 있던..
길냥이..?
고양이가 참 많았음..
히로시가 고양이를 참 좋아해서... 저녀석 사진도 찍어달라고..;



그리고 신사 도착..
뭐 사실...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 곳이어서...;;
그냥 그러려니....



신사를 거쳐서 동굴이 있다는 곳으로 향했다.
가는 동안에 뭔놈의 새들이 저리 많던지!!!!



동굴에서 나눠주던 등불.


양초임 ㅋ
동굴에는... 뭔가 석상 같은게 있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_-
뭐 그다지 대단해 보이는건 없었음..
다만 그 석상들이 오래된 거라고 들었음...



다시 돌아오면서...
이쪽에 낚시꾼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들...;



그리고.. 슬램덩크의 배경이 되던..
카마쿠라 고교(만화에선 북산고등학교 ㅋ)에 가기 위해
에노덴을 타러 역에 들어왔다.
매우 오래된 열차인지라 열차도 작고, 역도 작고... 레일도 복선화되있지가 않았다.



열차가 안정장치 없이 도로위를 돌아다니는데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유럽에서도 트램 이란 녀석이 도로위를 달리지 않았나;;;
비슷한건가 보다.. 하고 넘어갔음...


반대방향에서 오던 열차.
레일이 하나밖에 없다보니 서로 마주오는 열차가 있을 경우
중간에 레일이 살짝 나뉘어진 구간에서 맞은편의 열차가 지나가길 기다려 줬다.

국내에선 열차탈 때 전라선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 ㅋ
뭐 지금 복선화 진행중이니.. 조만간 국내에선 못보게 될 장면 중 하나...



내가 타려던 열차가 드디어 역으로 들어오고 있음!!!



어디서 내렸는지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중간에 내려서... 주변을 구경 좀 했다...



저 멀리 보이는 에노시마...
아마도 이 해변가에서 서태웅이 국가대표 발탁되서 뜀박질을 하고..
강백호가 재활중에 소현이의 편지를 읽었드랬지...!?



이렇게 찍으면 뭔가 있어보일까봐... ㅋ



보라색 애노덴.
옆으로 살짝 보이는 학생은.. 아마도 카마쿠라 고교의 학생인듯.. ㅋ
우와아아앙!! 일본 여고생+_+!!!



그리고.. 여기가 바로 북산 고등학교!!!!
로 만화에 나왔던 "카마쿠라 고교" ㅋ

들어가보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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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본 여행 사진..
2차 업로드.. ㅋ

오늘은 카마쿠라와 에노시마 사진이다.
국내엔 슬램덩크 때문에 좀 더 유명해진 곳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작년에도 글을 올리긴 했는데..
관련링크 : Slam Dunk의 그곳에 가보다.

안올린 사진이 많아서.. 다시 한번.. ㅋ


이 날은 히로시의 치과 진료가 예약되 있던 날..

집근처에 있던 치과로 향했다.



으헉!?!?
치과다...;;; 뭐랄까.... 내가 생각했던.. 그런 치과가 아니였다...
일반 가정집보다.. 더 작은....


건물 내부.
일부분만 찍은게 아니라... 현관에서 찍은거다 -_-;;
사진엔 안보이지만.. 바로 좌측으로 화장실이 있고..
창구 옆으로는 진료실...

아니!! 이렇게 작을 수가!!!!!
우리나라에도 이런 병원이 있으려나..?

히로시의 치과 진료가 끝나고..
에노시마로 향했다.


이곳은.. 에노시마 역.. ㅋ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다내음이 물씬!!!



저 섬이 바로 에노시마..
이 다리를 통해 건너가면 된다.



이 사진.. 그냥 바다만 찍은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후지산이 보인다..
사진 가운데를 잘 보시라.. ㅋ

이렇게.. 내가 본 첫 후지산은... 희미함.. 그 자체였음.. ㅋ



일본은 신사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곳 에노시마에도 나름 유명한 신사가 있었다.
근데 이름은 기억안남 ㅋ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데..
입구라는걸 표시해둔걸까나..?;; 아무튼.. 여기서부터 진정한 에노시마 거리의 시작? ㅋ



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종이를 하나 뽑아봤는데..
흉이 나오다니 ㅋㅋㅋ 젠장 ;ㅁ;

이거 해석해주실 분 ;ㅁ;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위에서 뽑은 종이를 절렇게 걸어놓더라...



신사를 둘러보고..
전망대로 향하던 중... 바다!!!
태평양!!!!!



중간에 내가 좋아하는 원피스 놀이기구(?)가 있어서.. ㅋ
이것은 고잉메리호!!!!



가자구!! ㅋ



에노시마에는 요트 하버가 있다.
예전에 올림픽이 열렸을 때 요트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다고 한다.



그리고 저 멀리...
슬램덩크의 서태웅이 뜀박질을 했을거 같은 해변가.. ㅎㅎ



조용히..



사진 감상을...



합시다.. ㅋ



히로시가 찍어준다고 하니까.. 괜히 신경쓰여서 -_-
이상한 표정을..;;;


-덧-
카마쿠라, 에노시마 사진은 2번게 걸쳐 업로드 하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