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 또 다른
오늘 하루를 열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이라는 이 귀한 선물의 가치를
잊지 않도록 늘 일깨워 주옵소서!
저희가 누리는 이 하루가
저희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간절한 염원과 기도로
이루어진 것임을 알게 하소서.
당신의 용서와 사랑 앞에
오늘도 이 죄인
무릎꿇고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민
- 양영순의 1001 中 -
양영순의 천일야화..
130편 끝부분에 나오는 기도문..
모르겠다...
왜 이 부분에서 눈물이 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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