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지 않는 곳.

어휴...

요즘들어 이래저래 돈이 너무 많이 깨지는 듯...

드디어!!!! 뉴요커의 상징(응?!?!) 이라고 생각되던 노트북을 구입했다...
이제 나도 스타벅스 가서 인터넷 하면서 커피 마실테다!!!!

는 뻥이고..

학교에서 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보니.. 노트북의 필요성이 꽤 느껴졌다...

학교컴이... 워낙 구려서 -_-
하이퍼쓰래딩이 지원되는... 아주 구시대적인 펜4...... 이다 -_-;
거기에 잔고장이 너무 많음 -_-

답답하기도 하고.... 정말 사용하다 속터질거 같은 -_-

결국 거금을 들여서 구입....


ACER에서 나온 3820TG..

코어i5 460M에... DDR3 4기가..
하드 500기가...  1.8kg.. 그리고 베터리 6셀에... 최장사용가능시간은 8시간.. 이라고 광고하던데..
8시간 까진 안갈거 같고...

뭐 아무튼.. 이런 녀석임.. ㅋ



바탕화면으로 우리 짱아 사진 넣어뒀음 ㅋ

이제 노트북가방이랑 무선 마우스를 사서... 학교에 가지고 다녀야지~! ㅋ


보너스로 짱아 사진.. ㅋ


셔터 누르는 순간에 혓바닥이!!!



아웅 이뻐라.. ㅋ

오랫만에 강아지 사진 좀 찍어보려고..
카메라를 꺼낸 후 짱구를 불렀다..

짱구야~~~

짱구야~ 이리와~~

왔다가 그냥 가더라 -_-;;;



그래서 짱아를 불러보았는데...

무시당했다................


겨우겨우... 힘들게 몇장 찍어봤음 ㅋ

우리 늠름한 짱구!!
그러나 암컷임 ㅋㅋㅋ


가려워서 긁는 짱구 -_-
어우~~ 귀여워 ㅋ

은근히 짝눈 ㅋ

그러고보니.. 짱구 사진은 이곳에 처음 올리는건가? ㅋ


그리고.. 심심해서 찍어본 달...

청소기를 돌렸더니..
청소기 소리가 무서웠던 짱아..

급하게 세탁기 안으로 숨어버리더라;;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음 ㅎ


-덧- 아래 살짝 보이는 털은 짱구의 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