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여만의 일본 사진 업데이트인듯 하다.
대충 왠만한 사진은 다 올렸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에 사진 좀 보려고 봤더니...
잊고 있던 사진들이 대거 등장!!!

분량이 꽤 되니..
1차, 2차 나눠서 올려야 할듯... ㅎㅎ



11월 25일.. 도쿄 하네다 공항 도착.
내가 타고온 비행기이다.
ANA~~ 



이날 저녁은.. 오꼬노미야끼!!
그리고 시원한 비루(맥주) ㅋㅋ



아~~ 히로시 저 초상권 있거든요!?



그리고 다음날인 11월 26일..
요코하마!!!!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에서 찍은 사진..



반대편.. ㅋ



바깥에서.. ㅋ



이.. 이것은!! 유리카모메!!!!!!!!!



점심을 먹기 위해 요코하마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중.. 은행이 이뻐서.. ㅎㅎ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사진을 못찍어서... ;ㅁ;



차이나 타운에서.. 히로시가 추천했던 음식점인데...
맛있어서 추천한게 아니라.. 저렴해서 추천했던 -_-;;;;



그리고...  요코하마 F. 마리너스의 홈구장인..
닛산 스타디움!!!
조금만 더 일찍 갔다면 내부 관람이 가능했을텐데..
아쉽게도 10분정도 늦은 바람에... 바깥에서만.. ;ㅁ;



한국 선수도 있던데.. 일본 축구엔 관심이 없어서...;;



-덧-
일본 사진 아직 안끝났음 ㅋ 언젠간 또 업데이트~
2009년 12월 8일..
히로시와 아침을 먹으면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시장 느낌이 나는 골목에서 맛있어 보이는 찹살떡을 싸게 파는 장면이 보였다.

순간 필이 확!! 꽂힌 나는 히로시에게 저기가 어디냐고 물어봤고...

히로시 : 스가모데스~ 오바상노 하라주쿠! 흐흐흐
라고 하더라-0-

왠지 느낌이 좋아서 찾아가봤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한 스가모!!


한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꼬치구이...
붉은스름한 녀석은 닭의 간이였다.. 옆의 노릇노릇한 녀석이 훨씬 맛이 좋았음 ㅋ

우리나라도 길거리 노점들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런건 가격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타이야끼!! (붕어빵)
그냥 이렇게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응?? 붕어가.. 2마리 인가요!?!?

왜 저런 모습이 나왔는지 확인을 해볼까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반죽의 양이 일반 붕어빵의 두배다.... 그리고 그 위에 팥 앙금을 올려놓고..
그 위에 반죽을 덮어버리니 붕어가 2마리로 보일 수 밖에.. ㅋ

물론 모든 붕어빵이 다 그런건 아니고...
내가 일본에서 먹어본 붕어빵 중엔 여기만 이런식이였다..
맛은 괜찮은데 빵이 너무 많아서 조금 퍽퍽하기도~

아무래도 나이드신 분들의 거리(오바상노 하라주쿠 ㅋㅋㅋ)이다보니...
가계 문을 일찍 닫더라.... 7시 정도에 -0-

아.. 사진엔 안나왔지만... TV에서 나왔던 찹살떡 파는 가계도 찾아가서 찹살떡도 사 먹었음! 우왕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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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9일.
지브리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큼지막한 토토로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

하루전 로손에서 미리 표를 구입!
히로시것도 함께.. 2장 ㅋ


도쿄에서 외각쪽으로 살짝 빠져나오니..
주택가들이 참 많더라.
히로시 말로는 부자동네라고 하던데 ㅋ (카네모치 라고 하면서 ㅋㅋㅋ)
주택가 옆을 지나가는 철로에 방음벽이 하나도 없어서 조금 아리송~


근데.. 왠지 운치있어 보이더라..;;


점심 ㅋ
500엔 짜리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고기 구워먹었다 -_-;
양이 너무 조금이야 ;ㅁ;


다시 지브리 스튜디오를 향해서..
길을 잘 몰라서.. -_-; 몇번이나 철길을 건너고 건너고;;;

스튜디오 근처에 있는 공원..


아이가 뭔가를 향해 막 달려가길래 한번 찍어봤음 ㅋ


닭둘기...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둘기가 돼지가 되가는건 똑같은듯...


오오.. 이것은 카라스!!!
까마귀.. 일본에선 자주 볼 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코앞에서 본건 처음..
생각보다 크더라..
히로시에게 이녀석이 니들한텐 길조라며!? 라고 물어봤더니..
일본에서의 길조는 이 까마귀가 아닌 3발달린... 상상속의 까마귀라고 하더라..

결론.. 일본에서도 까마귀는 길조가 아니다.


공원 호수에 떠있던.. 이름 모를 새 ㅋ


이날.. 하늘이 흐려서 좀 불안했었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다 ^^


이녀석으로 말하자면.. 카모메!!
갈매기 라고 해야하나?
일본의 지하철 중에도 유리카모메 라는게 있는데.. 그 마크의 주인공이 바로 이녀석인거 같다.
사실.. 지하철은 아니고.( 땅 위로 달리니 ㅋㅋ) 바퀴달린 모노레일 이라고 해야할까..


저 멀리 새우리도 보이던데..
뭔지는 모르겠다..


당연하겠지만... 자그마한 신사도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지브리 스튜디오 도착!!


건물 모습...
왼쪽의 문은.. 절대로 정문이 아니다 -_-;;;
나도 무슨 문인진 모르겠음 ㅋ
(건물 유리안에.. 토토로가 숨어있다 ;ㅁ;)

이녀석은..
지브리 스튜디오 옥상에 있던...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으음.. 나도 에니를 안봐서 -_-;;


그리고.. 이 큐브 역시 라퓨타에 나왔다고 하더라..
엄청 중요한거라고.. 히로시가 꼭 사진 찍으라고 해서 찍었는데..
난 라퓨타를 안봐서 ;ㅁ;


그래도.. 인증샷은 필수 -0-


이름 모를.. 괴로봇과 함께 -_-;;


라퓨타 최고에요!! 포즈..
물론 안봐서 최고인지는 모르겠음;;

사실 내부에 은근히 볼게 많았는데.. 사진 촬영이 불가라서 ;ㅁ;
그리고.. 기대했던.. 큼지막한 토토로는 유리안에 숨어있더라...


그리고.. 내꼬버스(고양이버스)라고 불리우던.. 지브리 버스..
이게 어딜봐서 고양이 버스냐-0-


자그마한 버스.. ㅋ 물론 무료 아니다 -_-
오른쪽에 살짝 나온 아저씨가 히로시 ㅋ

볼건 많았는데.. 사진이 없어서.. 상당히 아쉬운 지브리 스튜디오..
흐어어어어엉 ;ㅁ;
게으른 나..
다녀온지 2개월이 넘었는데.. 여전히 사진이 정리가 안됐다 -_-;;;

이번엔.. 도쿄에서 찍은.. 몇몇 사진들만 올려봄...

도쿄역 근처에 있는 황궁..
늦은 시간에 가서 조금 어두웠다..
한바퀴 삥~ 둘러보고 싶었지만.. 이날 너무 많이 걸었던 난.. 황궁 사진은 그냥 이거 하나로 끝 -0-


그리고..
위의 황궁을 찍은 후 바로 뒤로 돌아서 찍은 사진..
저게 바로 도쿄 타워!!!!


줌 인 ㅋ
도쿄타워.. 에펠탑보다 높긴 한데.. 워낙 고층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신주쿠 쪽에선 안보이더라 -0-
역시 높은 녀석들은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보는게 더 멋있는 듯..
11월 초에 친구들하고 직접 갔을 땐 그다지 멋있어 보이진 않았는데..


역시 같은 시각... 윗 사진을 찍은 한 5분 정도 지난 사진 ㅋ
하늘이 금새 어두워졌다..
앞의 나무들을 경계로 해서 도심지와 황궁으로 나뉘어져있다..
앞으로 쭈욱~~ 가면.. 도쿄에서 제일 큰 도쿄역이 나온다.
(신주쿠 역보다 배이상 크다.)
도쿄역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공사중이라서 ;ㅁ;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파노라마 ㅋ
역시 넓으면 뭔가 있어 보임 ㅋㅋ
(클릭하면 원본으로 나옴)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면서...
말이 숙소지.. 그냥 히로시네 집이였음 ㅋㅋ(이곳은 카나가와현 사가미오노 역 근처)



그리고 이건..
일본에서 구입한 게임들..
기화기초.. 파이널판타지13..
파판13은 세븐일레븐에서 7800엔 정도에 예약 받길래 주문 넣어두고 구입했음 ㅋ
(나는야 위대한 뱃보이!!)


보너스 -0-

아키하바라의 놀이터... 팹시를 마시며 -0-

에비스

추억속 한장면/또 다른 세계 2010. 1. 23. 04:19 Posted by BackBoys
일본 여행 중.. 여행책자를 뒤적거리다.. 에비스라는 곳을 발견..
안내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라고 말하면서... 나에게 갈꺼면 너 혼자 가라고 하던 히로시-0-
남자 둘이서 에비스 가는게 창피했던 거지!!
결국 혼자 갔음 ㅋ



에비스 광장에 있던 가든 플레이스 타워..
야경을 보기 위해 올라가 봤음!!
유리창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 ㅋ  



내 사진을 남겨야 할듯 한데.. 삼각대는 없고...
그렇다고 찍어줄 사람도 없.....을거 같았고 -_-;
결국 화장실에서 ㅋㅋ



가든 플레이스 안에서.. 야경을 찍고.. 바로 뒤에 있던 공중전화기;;
그냥 뭔가 있어보여서 찍었는데.. 다른 곳에 있는 공중전화도 다 이거더라 -_-;;



여기가 바로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센터광장 ㅋ
크리스마스 전이였기에 이런 분위기 였던 걸까..?



사실 이건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다 ;ㅁ;
위의 사진에서 바로 뒤돌아서 찍은 건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겠지만.. 정말 다 연인이다 -_-
나 혼자 솔로였어 ;ㅁ;


솔로천당 커플지옥!!!!



그래도 말 안통하는 일본이라서 나았지..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 일본이라서 나았지 ;ㅁ;



파노라마 모드로 찍은 사진 ㅋ
오른쪽에 뭔가 있어 보이는 건물은 에비스 맥주 박물관!!!!(공장이였나?;;)

에비스는.. 밤에 와야 진리 ㅋ

도쿄 여행 중에 꼭 가봐야 할곳이 있다면..
아키하바라가 아닐지...

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겠지만..

전자기기, 게임, 에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있어(꽤 편식하는 편이지만..)
아키하바라는 천국 ㅋㅋ

오덕의 성지 아키바... 너무 좋아!! ㅋ (나도 오덕인가 ;ㅁ;)

놀다 가라는 메이드 복장의 소녀들... ㅋ(아 코멩멩이 목소리 너무 좋아+_+;;)
중간 중간 구석에 숨어있는 AV샵 ㅋㅋㅋ
곳곳에서 가격경쟁 하고 있는 전자기기..
엄청 많은 게임기와 게임..(다만 게임 가격이 좀 ;ㅁ;)

좀 지난 플2 게임의 경우 1엔에 팔기도 하던 소프맙 ㅋ(거의 다 위닝이더라 -_-)


소프맙과 타이토 게임 빌딩..
타이토 게임은.. 가는 곳마다 있어서 놀랐던..
안에 들어가니 신기한 게임도 가득+_+
구경만 해도 재미있던 ㅋㅋ


누가 오덕의 성지 아니랄까봐..
크리스마스 트리도 건담으로 장식해놨음 -_-
솔직히.. 이런 문화가 있는 일본이 부럽긴 하다.. ㅋ


국내에도 꽤 유명한 성지(응?;;)
요도바시 카메라.. 내가 카메라를 산 곳 ㅋ
아마 이 날이 카메라 산 날이였을텐데...

정말 하루종일 있어도 눈이 즐거운 곳!!
또 가고 싶다!!

오사카의 요도바시가 일본에서 제일 크다고 히로시가 말해줬는데..
다음엔 오사카를 가야지!! (돈도 없는데 어떻게 가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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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온천을 경험해보기 위해 아침일찍 하코네로 향했습니다.

평소에 날씨가 좋아도 운이 나빠서인지.. 후지산 쪽에는 구름이 껴서..
후지산을 보질 못했는데요.
오늘은 하코네로 향하는 전차안에서 떡~하니 서있는 후지산을 창밖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코네로 가는 기차로 갈아타기 위해 오다와라에서 내렸는데..
마침 평소에 너무 보고 싶었던 신칸센이 옆을 지나가더군요.
잽싸게 입장권을 사고 플랫폼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전엔 신칸센 사진을 보면서 "참 이상하게 생긴 기차네;;"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 멋있어보이던.. ^^


역시 빠르긴 빠르더군요 ㅋ 사진속의 녀석은 노조미 700 이란 녀석.. (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KTX도 빠르긴 한데.. 타본적은 있어도 바로 옆에서 고속으로 달리는건 직접 본적이 없다보니 ''a


아아.. 함께 사진도 찍었건만.. 이 무슨 XXX같은 역광이란 말인가... ;ㅁ;

신칸센을 감상하던 중..
조금 떨어진 곳에 사진으로 본적이 있던.. 일본의 성이 보이더군요.

오다와라 죠우.. 라고 하네요. 






규묘는 생각보다 작아서.. ''a
오사카죠우가 크다고 하던데.. 제가 그곳까진 갈 형편이 못되서 ;ㅁ;

오다와라죠우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조금 떨어진 곳에 바다가 보였습니다.
역시.. 찾아가 봤습니다;;
 

바다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더군요 ^^


멀리 보이는 섬들은.. 신기루 라고 합니다.
신칸센에 이어서.. 신기루까지.. 처음보는 거였습니다 ''a
신기하더군요 ㅋ


넓은 바다는 역시 파노라마로 봐줘야 ^^


다시 하코네로~~
역시 온천의 인기는 엄청나더군요.
사람이 바글바글~_~
좀 더 구경을 하기 위해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 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후지산을 만났습니다! 우왕굳 ㅋ
엄청 춥더군요 ;ㅁ;  제가 좀 춥게 입긴 했습니다만...
지금 한국도 엄청 춥죠?? 일본도 올들어 가장 추운날이라고 합니다.
물론 한국보단 덜하겠지만요.


산 이곳저곳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더군요. TV로만 보던 광경을 볼줄이야+_+
활발한 마그마 활동 때문일까요?(지질쪽은 하나도 몰라서 -_-;;;)


산도 역시 파노라마가 필수 ㅋ



추운데도 불구하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늦는 바람에 온천을 경험해보질 못했습니다 -_-
5시면 끝난다고 하네요;; 뭐 더 늦게 하는곳도 있겠지만..
여행 막바지라 제가 돈이 없는 관계로.. ;ㅁ;


이제 내일 모래.. 월요일이면 한국에 돌아갑니다.
못가본곳이 너무 많아서 상당히 아쉽네요.
다음에 꼭 다시 오도록 해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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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원본...

이건 다른데 링크하려고 크기 조절..

카나가와켄..
사가미오노 역 근처에서..

소니 사이버샷 HX1

나도 사진 잘 찍고 싶다!!
11월 27일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에노시마와 카마쿠라에 다녀왔다.
슬램덩크의 엔딩을 본게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장면들..

에노시마와 카마쿠라에서 본 모든 것들이(모든것은 좀 오바고;;)
슬램덩크를 떠올리게 했다.


오프닝을 보면 열차가 지나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바로 그 열차다.
江ノ電(에노덴)
참 오래된 열차 ^^

선로가 하나뿐이라서, 중간에 2개로 나눠지는 곳에서 맞은편에서 오는 열차를 기다려주던.. ㅋ

마지막 장면... 강백호가 소현이의 편지를 읽고..
서태웅은 조깅을 하며 강백호에게 국가대표 유니폼을 보여주던 그곳!!

저기 보이는 섬이 바로 에노시마 ^^

태평양이라구!!
태어나 처음 본 태평양 ㅋㅋ

뭔가 있어보일거 같아서;;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고 찍어봤음;;

이곳이 바로 북산 고교 ㅋㅋ
여기 이름으론 카마쿠라고교..

교문 앞에까지만 갈 수 있고.. 안으론 못들어감 ;ㅁ;


나의 허접한 포샵실력 ㅋ
만화속 장면이 막 떠오르지 않음? ㅋ


11月 26日。

宿所の 近くの FAMILY MARTで 發見した PEPSI Azuki。

私:すみません。これは コーラ ですか?
店員:はい。ペプシ コーラです。
私:ほんとうに? めすらしい!!

ちょうど 私は これを かいました。
そして のみましたが ほんとうに まずい!!!

T.T
わすれない PEPSI Azuki!!


PS。日本語は ほんとうに むずかし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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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숙소 근처 패미리 마트에서 발견한 팹시 아즈키!
나 : 저기요. 이거 콜라인가요?
점원:네 펩시 아즈키(팥) 입니다.
나:정말? 오 놀라워라~

난 이녀석을 바로 샀고 마셨는데 드럽게 맛없었음..
잊지 않겠다 펩시 아즈키!!

아즈키는 팥 이라능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