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명절 기차표 예매 -_-

끄적끄적 2010. 1. 14. 06:31 Posted by BackBoys
뭐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된거 같지만...
할때마다 분노가 솟아나는건 정말 어쩔 수가 없다..

안될꺼 뻔히 알면서도 5시 59분부터 예약 클릭질 -_-
그러다 6시 넘어가는 타이밍 되면.. 서버 과부하 메세지 -_-
염병... 사람 몰릴거 알고 있으면 좀 서버를 늘린던가 철도청 이것들아!!!

그리고..과부하 메시지 뒤에도 꿋꿋하게 클릭질..
그리고.. 매진 메시지 -_-
장난쳐? -_-;;

어쩔 수 없이 시간대 변경해가며 클릭질..
그리고.. 계속되는 매진 메시지;;;

아 ㅅㅂ.......

12, 13, 14, 15일을 고향에서 보내고 싶었는데...
결국 2010년 나의 설은...

12일부터가 아닌.. 14일 15일 뿐이다... -_-

돌아오는 기차는 16일 새벽 1시 반이다 ㅋㅋㅋ

짜증나;;;

철도청 이것들아!!!!!
좀 서버 좀 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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