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1박 3일... 밤도깨비 여행을 다녀왔어요!
토요일 새벽 1시 50분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네다에 4시 쯤에 하네다 공항 도착!!

그리고.. 월요일 새벽(?) 5시에 하네다에서 인천으로.. 7시 30분 쯤에 도착!!
참 힘든 여행이였어요 ;ㅁ;

잠도 제대로 못자구.. 짧은 일정이였기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으로 너무 열심히 돌아다닌 탓에..
발은 얼마나 아프던지... 거기에 양말도 2개나 빵꾸나구 ;ㅁ;

하지만 좋은 사람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서 참 즐거웠어요!

토요일 저녁 11시 반쯤에 일본에 있다는 홍주(함께간 친구)의 친구를 만나서..
이자카야에 갔는데.. 그곳에서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 참 좋았습니다.
철이형, 상미씨(홍주 친구), 파페상, 이쿠미상, 그리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한분 ;ㅁ;
어찌어찌 술마시며 놀다보니 새벽 5시 ''a
결국 일요일도 참 힘들게 돌아다녔네요;

아쉽게도 하네다공항에서 디카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사진은 많이 못올리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일본에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날 만났던 분들과의 인연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구요.


끝으로.. 사진 남깁니다~
이건 홍주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ㅋ



인천 공항에서 무빙워크를 타고! ㅋ

두근두근!! 드디어 비행기를 타는거야!!

하네다 공항 도착.. 공항 셔틀버스 ㅋ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하라주쿠에 있는 메이지 신사

입구에서부터 풀내음이 향긋하게 나던 곳.
도심 한가운데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제사를 지내는건지.. 아무튼 뭔가를 하더라..
홍주가 이거 찍다가 경비(?) 아저씨한데 혼났음 ㅋ
난 앉아있다고 혼났고 -_-

일본에 와서 즐똥을 한후... 피곤해서 저러고 있음;;

마감 직전에 찾아간 도쿄타워.
엘리베이터가 얼마나 빠르던지.. 귀가 멍해지더라~
야경도 볼만하구..

다음날 오덕의 성지(?) 아키하바라에 다녀왔지요.
이런 카메라는 처음 만져봐서 ㅋㅋ 어떻게 잡아야할줄도 모르고;;
홍주가 알려줘서 자세 바꾼거임;;

오다이바에 가는 중.
메트로에서 만난 커플!! 둘다 여자였음! 레즈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홍주가... 저 여자(라곤 하지만 남자처럼 꾸밈) 팬티 보인다고 사진 찍었음 -_-;;

오다이바에 있던 세가 조이 폴리스
엄~~청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크기에 실망! ㅋ
그래도 체험형식의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음.

놀이기구?? 오락기?? 아무튼.. 할려고 우리차례 기다리는 중

세가 조이 폴리스
후지 TV
레인보우 브릿지.. ㅋ 저 옆에 보이는게 도쿄타워인가? 모르겠따~_~;

자 이제 공항에 가자구!

같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사람으로 가득찬 이곳.
노숙자 천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너스!!
홍주와 나의 사과머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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